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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0대중반으로 직장은 삼성동 아셈타워근처입니다.
자유직업자로 출퇴근시간은 조정이 가능하구요

지금 필요한 아파트의 평수는 40평형대로 방이 4개가 필요합니다. 집을 구입할 경우 융자는 2억5천정도를 생각하고 있구요.
입주후 6-7년을 거주할 목적입니다

현재 염두에 두고 있는 곳이 두군데가 있는데 앞으로의 전망등이 궁급합니다.

먼저, 응봉동의 대림강변타운 106동(43평형)입니다. 한강 조망과 앞으로 뚝섬공원개발이 완료되면 거실에 앉아서 조망할 수 있는 라인을 선택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현재 로얄층의 경우 6억-6억5천까지로 형성이 되어 있더군요(현지확인 결과)

너무 거품이 있는 것은 아닌지요

두번째, 문정동 삼성래미안(문정주공재개발) 45평형으로 남한산성을 바라보고 있는 동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가격형성은 로얄층기준 7억선이구요

우선 장지지구에 너무 소형평형이 입주하게 된다면 슬럼화가 일어나지 않겠냐는 것이구요.

또한 장사동 기계공구상 이전, 화물터미날, 호남선고속철도 출발점 등이 향후 어떤 영향이 있을지요

그리고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드는데....

저는 우선 환경(조망과 쾌적성, 생활편의성)을 우선시하고 투자목적은 차후입니다

조언을 부탁드리며, 두군데 외의 다른 추천할만한 곳이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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