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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부동산 뱅크 전문가님.

1.저는 금년 11월부터 6년 정도 외국에 체류예정으로서,
그동안 전세끼고 아파트를 구입해 놓고자 합니다. 구입시
구입하게 되는 집의 전세금을 제외한 투자금액은 3억정도
(추가적으로 약간의 Plus도 생각하고 있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6년후 돌아와서 전세금을 지불하고 그 집에 살지, 아니면
제가 다른곳에 살지, 아니면 매각할지는 그때가서 결정될
것입니다. 관련하여 전문가님께 문의를 드립니다.


2.향후 부동산 경기가 식을것이라고도 하는데 아파트를 사지
않고 6년후에 구입하는 게 맞는 것인지요? 아니면 구입해
놓고 나가는게 맞는지요?

구입해 놓는다면 어디의 아파트를 구입해 놓는게 효과적인
투자이겠는지요? 물론 서울지역입니다. 현재 저의집 아이가
초등학교 2학년으로서 6년후면 중학교 2학년이 되는 바,
교육환경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구입해 놓는 것이 맞다는 가정하에 저는 강남구 압구정동
소재 아파트, 광진구 소재 아파트도 생각해 보았습니다.

(지난번 4월경 해외이주와 관련없이 단순히 재건축차원에서
만 문의드린 적이 있었는데 당시 자양동 한양아파트에
대해서는 큰 실익이 없다고 하셨으며, 압구정동의 한양
아파트는 재건축 현실화가 미지수이고, 대신 압구정동의
성수현대 35평형을 추천하신 바 있습니다)

위 아파트들은 현재 상황에서 6년후 재건축과도 연계가
가능할 하지 않겠냐는 저의 생각으로 다시 한번
고려해 본 것입니다.

물론 위 아파트외에도 전문가님께서 보시기에 더 좋은 곳도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재건축에 한정하지 마시고 전체적인 차원에서 상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제가 제대로 방향을 잡을 수 있도록 전문가님의 조언을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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