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저는 해외에 거주하는 교포로 나이는 46세입니다.

작년부터 우리나라에 아파트를 하나 사야겠다고 생각하고

눈여겨 보던 중 처가 식구 사는 곳이 둔촌동이라 그곳의

18평을 전세끼고 사려고 2주일전에 시도를 해보았습니다.

그런데 처제말로는 매매가가 4억 2천인데도 주인들이 다

거두어 들여서 만약 꼭 사겠다는 마음이 있으면 집주인

들이 부르는 값에 사는 수밖에 없답니다.

참고로 둔촌 주공 1단지 18평은 대지 지분이 21.5평이랍니다.

그래서 꼭 이것밖에 없는가 생각하다가 제가 맞츨수 있는

돈은 현금 1억8천정도에 은행 융자 1억 2천정도 생각하고

있고 융자는 3년 정도안에 갚을 여력은 있습니다.

아무래도 해외 거주라 정보가 약해서 저의 주변 사람들의

사는 곳에서 아파트를 찾게 되서 또 다른 곳 눈여겨 보는 곳은

송파구 신천동 장미 1,2차 33평 (4억 6천-4억8천)과 바로

옆의 진주 아파트 33평(5억2천)입니다

둘다 재건축 이야기만 나오는 듯 합니다ㅣ

또 한군데는 서초구 잠원동 한신 2차나 4차도 보고 있습니다

(이곳은 제 여동생이 한신 6차에 살고 있습니다)

저는 아파트를 사면 10년 정도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눈여겨 보는곳이 어떤지요?

서로 비교해 주실수 있는지요?

그리고 다른 곳의 투자 가치가 있는 곳도 부탁바랍니다.

지금이 너무 올라있는 상태는 아닐런지요?

시기적으로는 어떤지요?

전문가님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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