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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는 전북 군산에서 사택에 거주하고 있고,
2001년 말에 분당 정자동 상록우성아파트 32평형을 구입하여 현재 보유하고 있습니다. 남편의 여기서의 근무가 4월 중순까지여서 4월 15일~20일 사이 정도에 이사를 해야하는데, 원래는 분당으로 갈 생각으로 현재 전세를 2월 20일에 빼주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남편 직장이 의정부 성모병원으로 정해져서 분당 아파트를 다시 전세를 주고 상계동 쪽으로 전세로 가려고 합니다. 제가 그쪽은 한번도 가본 적이 없어서..
의정부로 30분~1시간 내로 자가용 출근이 가능하고, 지하철 4호선이나 7호선이 가까운 30평대 새아파트가 있을까요..
상계동이 꼭 아니어도 도봉구쪽은 어떨런지..
분당 아파트에서 나오는 전세금으로 가능한 좋은 아파트를 추천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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