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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용
작년 3월에 상가를 분양 받아 필요에 의해 준공을 앞두고 11월 매도하여 잔금 및 명의 이전까지 완료하였읍니다.
매매계약은 분양 면적을 기재하고 분양금액에 일정한 웃돈(평당 약100만원)을 포함하였으며, 계약서상 특약은 없이 상가분양계약서에 준한다 라고만 표기하였읍니다.
최근에 연락을 받기는 매수인은 준공에 따른 등기를 하면서 분양 면적(12.5평)과 등기면적(11.4평)의 차액은 분양사무실과 분양계약서에 의하여 정산 하였고,
본인에게는 축소된 면적(1.1평)의 웃돈 차액(110만원)을 돌려달라고 요구합니다.
이에 본인은 상가 매매계약서상 차액을 돌려준다는 특약이 없고, 차액을 돌려준다면 동 계약 결과가 최종 본인에게 불리한 결과가 초래되는 것이고, 계약 당시 면적의 축소나 증가에 대한 인지를 못하였고, 혹 면적이 증가시에는 본인에게 연락도 없을 경우에 해당 된다고 판단되어 차액을 돌려 줄 수 없다고 일축하였는데,
매수인은 소액재판을 청구한다고 통보하여 옴에 따라 아래의 사항을 질문합니다.

질문

1) 상기의 경우 축소된 면적의 웃돈을 돌려주어야 하는 건지 이에 대한 판례나, 통상처리 기준은?

2) 만약 본인이 차액을 매수인에게 돌려주어야 할 경우 본인은 부동산 중개인에게 구상권을 청구 할 수 있는지?
(이 경우 본의 아니게 계약이 원만하게 처리되지 않은 책임은 중개인에게 있다고 판단되며, 중개인은 게약서상 분쟁이 없도록 특약사항을 기재하는 등 통상의 의무를 소홀히 했다고 판단됨, 또한 본인에게 통상 이상의 중개수수료를 받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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