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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세이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소득이 50만원 정도 되는 딸아이가 지역직장 조합주택 조합원입니다.
단독세대주이고 근로소득세를 낸 것은 없습니다.
2006년 조카아이 이름으로 조합원이 되었는데 거주 자격미비로 2008년 4월에 딸아이 이름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올해 초에 조합실립인가는 났고 올해 10월경 사업시행인가가 난다고 합니다.
그동안 조합에 1억 팔천만원이 들어갔는데 돈을 넣을 때 증여세 신고를 하지 않아 걱정입니다.
지금이라도 증여세 신고를 하고 가산세를 내야 할까요? 아니면 지금이라도 조합원 탈퇴를 하여 10퍼센트 이자를 받고 나오는 것이 나을까요?
사업시행인가 후에는 프리미엄이 1억 이상 생겨 그 때 파는 것이 낫다고 합니다만 양도세를 내야 하고 복잡할 것 같아서요.
증여세 신고를 한다면 돈을 조합에 돈을 넣은 날을 기준으로 신고해야 하는지요? 다음에 문제 안 생기게 처리하고 싶네요.
조합원 분양가는 오억정도, 나중에 시세는 칠억 예상합니다. 한강변 아파트입니다.
증여세신고를 한다면 세무사를 찾아야 할까요? 그냥 세무서에 가서 신고하면 되나요? 자세히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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