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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남양주 도농동 부영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6년간 49평형에 거주하다가 며칠전 4.9억에 매매하였습니다.
부모님과 자녀문제로 인해 이사는 어려울 것 같아 거주목적의 주택을
동일 아파트에서 알아 보고 있습니다.
기존 세대는 5600여 세대이며 주상복합까지 6000여 세대는 되는것 같구요
중대형(32평~65평)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 주변에 가운지구, 그리고
재개발 지역으로 부영아파트 주변이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단지 안에 곧 이마트도 개장(5월20일예정)예정입니다.
부동산에서는 호재가 많으니 향후를 생각하여 58평과, 65평중에 갈아탈 것을 제안하며,본인도 관심은 있습니다
타지역에 비해 50평형대로 5ㅡ6억선이면 비싸지는 않은것 같은데
지난기간동안 이 지역을 보았을때 투자가치는 좋지 않았던것 같구요
그러나 주변의 호재로 향후는 잘 모르겠습니다.

1. 6억정도 선에서 부영아파트를구입하는게 나은지, 구리토평이 나은지
아니면 타지역에 전세를 안고라도 구입하는게 나은지요
(용산, 상암동, 광진구, 강동구등도 생각중에 있습니다.)
판단이 서질 않습니다.

2. 그리고 수원영통 삼성래미안 아파트를 보유중입니다.
매도계획이 있어 부동산 의뢰중이나 시세가 많이빠져있고 거래가 잘
안되고 있구요. 38평형이 5억1천선이라고 합니다.
수원 영통 지역의 향후 전망에 대하여 문의 드립니다.
급매물로라도 저렴하게 매매를 놓아야 하는지, 보유해도
되는지요.

3. 부영과 영통을 처분하여 6~7억선에서 투자 가능한 유망지역이 있다면
추천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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