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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용산구 산천동 리버힐삼성아파트 23평형에 自家거주(2005년10월~현재까지 실거주)하고 있는 30대 후반 가장입니다. 다행히 2005년 10월 매수당시 2억5천이던 것이 현재(실제 부동산에 매도상담해 보니) 시세 4억8천으로 나름 성공적인 투자??를 한셈입니다.하지만 현재 30평대로의 갈아타기를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각설하고 상담의 요지는
첫째, 용산개발호재로 나름 시세 상승한 현재 거주 아파트를 용산의 장기개발호재를 믿고 일정기간 더 보유를 해야 할 지..20평대의 한계가 있으니 이쯤에서 매도하고 30평대로 갈아타야 할지가 먼저 궁금합니다.

둘째,만약 30평대로 갈아탄다면 현재의 상황에서 서울시 어디가 좋은 선택인지가 궁금합니다.지금 제 상황에서는 최대상한선은 5억2천~5천 정도인 것 같습니다.(현재 1억4천 은행대출)
개인적인 선호지역은 동작구(상도동)/마포구/성동/강동정도입니다..
그리고 같은 맥락에서 제가 최근 알아 본 상도동 중앙하이츠빌에 대한 문의입니다.현재33평이 5억3~5천하는데 주변에 최근 신원아침의 도시와 한진 해모로가 평당 2천4백정도에 분양되었다고 합니다. 그럼 바로 옆 중앙하이츠도 향후 3~4년 후 시세상승여력이 충분하지 않을까요.

두서없는 질문에 해답을 부탁드리겠습니다.물론 정답은 없겠지만
향후 제 선택의 중요한 조언으로 생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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