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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황

용인의 신갈 IC옆 33평 만3년된 아파트(3억5천)보유. 9500만원에 전세 놓고 있음.

인천 만수6동에서 21평 아파트(6300)에 전세 살고 있음.

현금 자산 4500만원 보유.

청약예금- 내이름(내가 세대주로 되어 있음)으로 700만원짜리가 있고 남편이름으로 400만원짜리가 있음(2002년 7월에 가입한 것 이여서 둘 다 사용 가능)


부부연봉 - 8500만원 수준

부채 - 없음..

목표- 송도 입성
용인에 집이 있으나 주 거주지역은 인천으로 앞으로도 인천에 터를 잡고 살아갈 계획을 가지고 있어, 작년부터 송도에서의 분양물이 있다면 무조건 청약을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낙첨만을 반복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다가 안되겠다싶어 분양권 당첨되기만을 무작정 기다리기보다는 인천에 집을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고민중입니다.
신갈분기점 옆의 아파트 시세가 현재 3억5천만원 정도인데 이걸 팔아서 앞으로 인천 유망지역인 논현지구의 신영지웰 36평(4억2천), 또는 신일 해피트리 38평(4억~4억7천) 매입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질문하겠습니다.

1. 용인의 아파트 가격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흥덕지구 등 주변 인기 주거단지의 분양이 본격화 되기 시작하면 함께 상승할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요.. 그럼 매매시점을 언제로 하는 것이 좋을까요?

2. 용인 아파트를 팔고 제 생각대로 인천 논현지구 내 신영지웰이나, 신일해피트리 구입하는 것이 베스트인지.. 아니면 인천 내의 다른 유망한 지역의 아파트가 있다면 그곳이 어디인지..?

3.논현동의 신영지웰또는 해피트리 아파트를 전세끼고 구입해서 가지고 있으면서 계속 송도에 청약을 하려고 하는데.. 그게 현재의 경제적상황에 가장 알맞은 방법인지.. 전문가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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