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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안산공단근처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서울에서 경기도권으로 이사를 가려합니다. 그런데 요새 안산근처(시흥,안산지역)이 전반적으로 오르더군요. 지금 1억2천 전세를 살고 있고 내년 8월이면 이사를 가야됩니다.
올해 능곡지구와 안산신길지구를 청약을 받아야되는지, 내년에 주택구입을 해야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나마 신혼부부여서 청약가점제도 걸리는 부분도 있고, 분양가 상한제도 걸리는부분도 있고 남편동료들이 신길지구는 공단근처여서 냄새도 나는데다, 외국인근로자 주택이 근처에 있어서 꺼려진다고 하더군요.그나마 요새말많은 주택공사시공이기도 하고요. 청약점수
저희가 만약 내년주택을 구입하게되면 지금시세보다 비싸게 구입할거 같기도하고요. 걱정입니다.
둘중 어떤방법이 나을런지요?
무주택에다 300만원청약예금은 7년짜리 있고요.
경기도 광명시는 어떨런지요...
저희는 주거용으로 마련도 원하고요, 재미도 받으면 합니다.
그리고요, 분양을 받으면 많이 오르나요? 전 아직 분양을 잘몰라서...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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