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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보유중이던 집을 팔고 일산에 2억2000만원의 전세를 살고 있습니다. 보유현금은 2억 3000만원 정도구요... 10월 중순경 서울 청약예금 600만원을 1,000만원으로 증액했구요...저는 지금 71세인 어머니와 부인, 그리고 중학생, 초등학생인 2자녀와 살고 있습니다. 저희 가족이 실거주하기 위해서는 40평대의 방4개인 아파트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 문의사항 >

1). 일단 30평대의 유망한 서울, 수도권의 아파트에 당첨이 될때까지 청약을 하고, 어머니 명의로 40평대 청약예금에 가입한후 1순위가 되면 40평대에 도전한다.

2). 기존의 아파트를 전세끼고 매입한후 1년후에 40평대에 청약한다. 지금 저의 소견으로는 이정도의 생각밖에 들지 않는군요. 하루가 다르게 집값이 오르다 보니 내심 불안한 마음이 드네요.

1) 과 2)의 방법중에 어느쪽이 좋을까요 ? 또한 다른 좋은 방법이 있으면 조언 부탁 드립니다.

1)의 방법중에 나중에 어머니 명의로 당첨이 되었을때, 자금출처 조사나 증여세 등 세금문제가 발생하지 않을까도 염려가 됩니다. 어머니는 현재 최근 5년간의 소득이 없습니다. 유망한 청약 단지도 또한 추천 부탁합니다.

2)의 방법으로 했을때 투자 유망한 아파트가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지역은 관계없구요... 물론 제가 결정하여야 할 문제입니다만 부동산 전문가의 입장에서 조언 부탁 드립니다.

그럼 좋은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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