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안녕하세요

지금 대학교 2학년인 학생입니다

그래도 수입이 조금 있어서

펀드, 청약, 예금, 적금을 들고 있는데요

 

수입이 일정하지는 않아요

방학때는 열심히 해서 월 200~300만원정도 버는 편이구요.

학기중에는 월 100~150 정도 벌어요

 

방학때는 돈을 거의 안써서 한달에 30만원 지출하는데요

(교통비, 데이트비, 식비 등 ; 집이 멀어서 교통비가 많이 드는 편이예요)

학교 다닐때는 통학해서 교통비가 어마어마하게 들어서

한달에 약 50만원 정도 지출합니다 . 집이 지방이라;

 

원래 1년계획으로 1천만원 모으는 걸로 잡았고

그다음엔 아무런 계획을 안잡았어요.

그러다보니 벌써 하반기에 접어 들어서;

앞으로 어떻게 자금을 운용해야하는 지 막막해서 도움 요청해요;

 

지금 저축하고 있는 것은,

 

1. 상호저축은행 적금 - 월20만원 (6.5%)

1년 계약해서 금년도 12월에 만기입니다.

만기에 이 금액을 타면, 예금으로 돌려야 할까요,

아니면 펀드쪽으로 하는 게 좋을까요

 

2. 신한은행 예금 - 100만원 (3.78%)

이것도 1년계약으로 금년도 12월에 만기입니다.

 

3. 월복리적금 - 월 30만원 (4.5%)

3년 계약으로 13년 7월달에 만기입니다.

그러니까 지난달 6월에 넣어서 지금 딱 1번 납입되어있는데

제가 만 20세가 안되서 일반과세거든요?

근데 다음달에 만 20세가 되요~ 그럼 세금우대 받을 수 있잖아요

지금 해지하고 다시 다음달에 가입하는 게 좋을까요?

 

4. 주택종합청약 월 10만원

원래 3만원씩 납입했는데 다음달 (8월)부터 10만원씩 납입하기로 했습니다.

 

5. 적립식 펀드 - 월 10만원씩 3가지 상품

첫번째는 삼성인덱스펀드 주식형이구요,

두번째는 신한브릭스펀드 채권혼합형입니다.

마지막은 한국네비게이터펀드 주식형입니다.

세개다 09년 12월에 시작해서 지금까지 쭉 납입해서 원금만 각 80만원씩 있습니다.

2~3년 정도 수익률이 떨어져도 납입할 생각인데 괜찮을까요??

 

6. 비상금통장 - 월 10만원

연이율 4.2% 인 MMDA 통장입니다.

소비하고 남은 금액도 이쪽으로 넣고 있구요

아무래도 여유자금이 좀 남아서 월마다 10만원씩 넣고 있습니다

현재 80만원 정도 입금되어 있습니다.

 

저게 다 자동이체로 되는 거라 한통장에서 나가는데

그냥 달달이 받는 거 그냥 거기다가 입금하는 탓에

지금 그냥 입출금 통장에 250만원 가량 있어요 ㅠㅠ

 

우선 제가 돈을 모으는 목표는

독립자금이 1순위 인데요

약 4천만원 잡고 있어요. 3천은 전세로, 1천은 이사비용이나 가구비로 생각중인지라;

조금 모자랄까요? ;;

 

그리고 나서는 2순위는 학원비요 ㅋㅋ 다니고 싶은 학원이 3~4군데 되서요;

근데 학원은 달달이 학원비로 내는 거라 나중에 다닐까 생각중이구요

그다음엔, 주택마련자금, 결혼자금, 여행자금 등이요

 

대충 남는 여윳돈이나, 예금, 적금 만기로 타는 돈으로

어떻게 운용해야할까요?

 

해외펀드에도 조금 눈을 돌렸었지만,

환헷지다, 환율이다 아 너무 어려워서요 ㅋㅋ;

 

그리고 제가 다음달에 만 20세가 되서요

그때 증권사에 가서 CMA 통장도 만들생각이구요.

비상금이나 여유자금 통장을 하나더 만들려구요.

 

그리고 경험삼아 주식도 조금 하고 싶은데

아무래도 위험을 기피하다보니;

우량주에만 조금 하나 사보고 어떤지 보려구요.

정말 경험삼아 하고 싶은거라 안해도 되지만 젊을때 해보고싶어서요.

 

또 신용등급을 올릴려면 어떻게 해야되요?

신용카드도 없는지라; 연체일 이런건 뭐 없구요

만약 신용카드가 있어야 도움이 많이 된다면 그것도 다음달에 만들생각이거든요

근데 아무래도 신용카드다 보니까 부담이 될까봐

교통카드로만 쓸까 생각중이예요

한 은행(신한)에서만 주로 거래하고 있긴 하지만;

신용등급을 어떻게 올리는 지 정확히 몰라서요

 

그리고 지금 제가 부모님이 들어주신 보험도 없는 실상이예요;

보험의 필요성을 별로 못느끼고 있어서요;

근데 변액유니버셜보험? 그쪽으로도 생각하고 있고 ;

손해보험에도 가입을 해놔야 할까요?

 

쓰다보니 너무 길게

 

 

반갑습니다 회원님. 모네타금융센터 곽지은입니다.

 

 

 

대학 2년생의 수입이 일정치 않을 경우 재테크 상담에 대해 문의주셨습니다.

 

 

 

대학생으로 수입이 일정치는 않지만 그래도 수입이 조금 있어서 펀드, 청약, 예금, 적금을 들고는 있습니다. 대략 방학때는 월 200~300만원정도 버는 편이구요. 학기중에는 월 100~150 정도 벌어요

 

방학때는 돈을 거의 안써서 한달에 30만원 지출하지만 (교통비, 데이트비, 식비 등 ; 집이 멀어서 교통비가 많이 드는 편이예요) 학교 다닐때는 통학해서 교통비가 어마어마하게 들어서 한달에 약 50만원 정도 지출합니다 . 집이 지방이라;

 

원래 1년계획으로 1천만원 모으는 걸로 잡았고 그 다음엔 아무런 계획을 안잡았어요.

그러다보니 벌써 하반기에 접어 들어서; 앞으로 어떻게 자금을 운용해야하는 지 막막해서 도움 요청해요;

 

 

 

=> 지금 시점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우선 종잣돈 마련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현재 발생하고 있는 수입을 얼마까지 지속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며 또 이를 어떻게 잘 관리하여 돈을 모을 기반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 드립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의 소비를 줄이는 것이 필요한데 작성된 내용을 토대로 하면 지출 통제 및 나름대로의 재정적 예산도 잘 계획하고 실행하는 것으로 판단되어 앞으로의 미래는 매우 밝아 보인다고 답변 드립니다.

 

 

 

지금 저축하고 있는 것은,

 

1. 상호저축은행 적금 - 월20만원 (6.5%)-1년만기.금년도 12월만기

만기에 예금으로 돌려야 할까요, 아니면 펀드쪽으로 하는 게 좋을까요

 

 

=>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적금 가입을 하셨다면 원래는 만기시 예금으로 묶는 게 맞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하지만 예금 수익이 낮아 다른 투자처를 알아보고자 하면 가격변동에 따라 수익 변동이 심한 거치식 펀드 보다는  원금보장형 ELS나 ELD등을 고려할 수 있으며 기존 적립식 펀드에 평균단가가 낮은 시점 추가 매수 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2. 신한은행 예금 - 100만원 (3.78%)- 1년.12월 만기

 

=> 만기시 위의 적금과 합산해서 목돈으로 묶으셔도 되겠습니다. 그럼 약 350만원이 올해 말 목돈으로 생기게 되며 펀드 및 신규 적금 등으로 차년도에는 약 2,000만원의 목돈을 모을 계획을 잡도록 합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는 생애 필요자금에 대한 목표 금액을 정하고 그를 위해 꾸준히 저축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매진하는 것이 결국 재테크 성공비결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즉 꾸준한 저축과 시간투자 및 수익관리가 평범한 사람을 부자로 만들 씨앗이 된다는 점을 잊지 마시길 당부 드리고요...

3. 월복리적금 - 월 30만원 (4.5%)- 3년 계약.2013년 7월 만기.

제가 만 20세가 안되서 일반과세거든요? 근데 다음달에 만 20세가 되요~ 그럼 세금우대 받을 수 있잖아요 지금 해지하고 다시 다음달에 가입하는 게 좋을까요?

 

 

=> 세금우대가 조금 유립합니다. 상당한 금액을 이곳에 저축할 계획이라면 다시 설정하는 것도 방법일 수 있겠는데요. 위와 같은 조건일 경우 차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일반과세

10,800,000 원

115,384 원

633,866 원

11,433,866 원

3.81 %

세금우대

10,800,000 원

71,179 원

678,071 원

11,478,071 원

4.07 %

 

 

 

4. 주택종합청약 월 10만원

원래 3만원씩 납입했는데 다음달 (8월)부터 10만원씩 납입하기로 했습니다.

 

 

=> 청약저축은 주택마련을 위해 저축하는 사항이라 그 이전까지는 묶여 있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장기전세인 시프트나 보금자리주택 등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지금처럼 월 3만원씩 납입하다가 나중에 늘리셔도 되고 지금부터 주택마련을 위한 것에 좀 비중을 두고 진행하고자 하면 계획중인 것과 같이 월 10만원으로 늘리는 것도 괜찮습니다.

 

 

 

5. 적립식 펀드 - 월 10만원씩 3가지 상품

첫번째는 삼성인덱스펀드 주식형이구요,

두번째는 신한브릭스펀드 채권혼합형입니다.

마지막은 한국네비게이터펀드 주식형입니다.

세개다 09년 12월에 시작해서 지금까지 쭉 납입해서 원금만 각 80만원씩 있습니다.

2~3년 정도 수익률이 떨어져도 납입할 생각인데 괜찮을까요??

 

 

=> 예 아주 좋습니다. 2-3년 정도 꾸준히 투자를 지속한다면 수익이 마이너스로 떨어질 확률은 거의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적립식 펀드는 시장경제의 시기상 변동성이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꾸준히 지속할 수 있느냐가 수익에 가장 큰 영향을 주므로 가격 변동에 개의치 않고 매월 고정 납입을 잘 하는 것만으로도 수익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답변 드릴 수 있습니다.

 

 

 

6. 비상금통장 - 월 10만원. 연이율 4.2% 인 MMDA 통장입니다.

소비하고 남은 금액도 이쪽으로 넣고 있는데 아무래도 여유자금이 좀 남아서 월마다 10만원씩 넣고 있습니다. 현재 80만원 정도 입금되어 있습니다.

 

 

=> 사회 초년생의 경우 예비비 통장을 확보하는 것이 재테크의 기본입니다. 가능한 이 통장에 약 2-300만원 정도의 여유자금을 확보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저게 다 자동이체로 되는 거라 한통장에서 나가는데 그냥 달달이 받는 거 그냥 거기다가 입금하는 탓에 지금 그냥 입출금 통장에 250만원 가량 있어요 ㅠㅠ

 

 

=> 이 경우 현재 보통예금 통장에 남은 잉여금은 위의 MMDA통장에 넣어두고 여기에 납입했던 월 10만원은 추가로 펀드를 더 하거나 펀드액을 늘리셔도 무방하겠습니다.

 

 

 

우선 제가 돈을 모으는 목표는 독립자금이 1순위 인데요. 약 4천만원 잡고 있어요. 3천은 전세로, 1천은 이사비용이나 가구비로 생각중인지라; 조금 모자랄까요? ;;

 

 

 

=> 길게 보고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목표금액과 목표시기를 각각 분산해서 하길 권고 드립니다. 즉 단기 목돈으로 약 4천만원은 모아야 하고 또 결혼자금 및 자산 증식을 위한 장기 투자도 병행하고 생애 필요자금인 10억만들기에 도전하기 위해 지금부터 무얼해야 할지를 더 고민해 보심이 훨씬 실속있는 재정플랜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2순위는 학원비요 ㅋㅋ 다니고 싶은 학원이 3~4군데 되서요; 근데 학원은 달달이 학원비로 내는 거라 나중에 다닐까 생각중이구요. 그다음엔, 주택마련자금, 결혼자금, 여행자금 등이요

 

 

 

=> 지금은 중, 단기 목돈 마련이 궁극적인 재정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적금과 적립식펀드 그리고 모아진 목돈을 안정적으로 잘 키우는 것이 관건이겠습니다. 만약 3,000만원의 목돈을 더 모으고자 할 경우 지금부터 매월 80만원을 저축하면 3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매월 150만원을 저축한다고 가정하면 약 20개월이면 충분히 만들수 있는 금액입니다. 따라서 저축만 잘 하면 시간이 해결해 줄 것으로 보이고요...

 

 

 

대충 남는 여윳돈이나, 예금, 적금 만기로 타는 돈으로 어떻게 운용해야할까요?

 

 

 

=> 가령 지금부터 정기적금, 자유적금, 정기예금, 적립식펀드, ELS, 주식계좌, 장기 금융상품(10년 이상 평생 자산증식을 할 수 있는 통장) 등을 먼저 구성해 놓으면 여윳돈이 남거나 예, 적금으로 타는 금액을 지속적으로 키우고 관리하기가 수월해집니다.

 

 

 

하지만 지금과 같이 다양한 금융상품과 시장 변동에 따라 수익이 달라지는 시장 배경을 감안하면 일반인이 포트폴리오를 정하고 그 비중까지 선정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가능한 신뢰할 수 있는 전문가를 곁에 두고 그 도움을 받는 것이 보다 현명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해외펀드에도 조금 눈을 돌렸었지만,

환헷지다, 환율이다 아 너무 어려워서요 ㅋㅋ;

 

 

=> 해외 펀드의 경우 환율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것은 어쩌면 당연지사입니다. 하지만 매번 시장 상황에 따라 환헷지를 할지 햇지를 선정하지 않을지는 미리 결정하여대응하기가 어려우므로 가능한 환율 영향에 구애 받지 않는 환헷지 형이 크게 움직임 없이 꾸준히 투자를 지속할 수 있다고 답변 드립니다. 또 해외펀드의 경우 올해부터 과세 대상에 포함되므로 변액보험 등을 활용해서 비과세 받으면서 장기 투자를 병행할 수 있도록 구성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다음달에 만 20세가 되서 . 그때 증권사에 가서 CMA 통장도 만들생각이구요.

비상금이나 여유자금 통장을 하나더 만들려구요.

 

그리고 경험삼아 주식도 조금 하고 싶은데 아무래도 위험을 기피하다보니; 우량주에만 조금 하나 사보고 어떤지 보려구요. 정말 경험삼아 하고 싶은거라 안해도 되지만 젊을때 해보고싶어서요.

 

 

=> 네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그 목적이 주식시장을 이해하고 견문을 넓히는 것이 초점이 맞추어져 있어야지 처음부터 고 수익을 노리고 시작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가능한 아직 투자 경험이 많지 않다면 모의투자를 통해 어느 정도 시장에 대한 성향이나 투자 종목에 대해 보다 세심히 고민해 보시고 시도하시길 권고 드리고요...

 

 

 

또 신용등급을 올릴려면 어떻게 해야되요?

 

 

 

=> 꾸준한 거래실적이 관건입니다. 급여이체, 예금 가입, 카드 사용, 최근 1년간의 평균잔액 등이 대부분 신용 등급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소비 지출관리가 가능하다면 신용카드 사용도 그리 나쁘지는 않습니다. 최근에는 사용 금액에 대해 포인트를 적립해주고 또 가맹점을 이용할 경우 할인을 이용할 수 있어 이를 활용하는 것도 괜찮다는 의견입니다.

 

 

 

그리고 지금 제가 부모님이 들어주신 보험도 없는 실상이예요; 보험의 필요성을 별로 못느끼고 있어서요; 근데 변액유니버셜보험? 그쪽으로도 생각하고 있고 ;

손해보험에도 가입을 해놔야 할까요?

 

 

=> 대부분 보험 가입의 필요성을 느끼는 시점은 아프고 나서가 가장 높습니다. 하지만 보험의 의미는 건강할때 미래의 불확실성을 지키자는 의미이므로 건강할때 가입하는 것이 맞습니다. 즉 앞으로 혹시 모를 사고로 소득이 단절되었을 경우 이런 보험이 없다면 상당한 경제적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니 적어도 이런 위험부담을 줄일 수 있는 보험가입은 필수사항이라고 설명 드립니다. 지금 민영의료실비 등으로 준비함이 필요하고요.... 또 장기 투자를 위해서는 변액유니버셜을 통해 자산 증식의 기반을 만드는 것도 바람직한 일이라고 말씀 드립니다.

 

 

 

그럼 보다 궁금한 점인 메일/ 유선으로 문의 주시기 바라고요... 

 

 

 

SK㈜ 팍스넷 모네타금융센터 금융자산관리사 곽지은

모네타 직통전화) 02-2167-2588 , 010-3172-7947

이메일: powerstock @ nate.com (상담요청시 연락처, 성함 기재요망)

 

-프로필

대우증권 리서치팀 근무 (기업분석. 애널리스트)

한경와우. 이토마토. 씽크풀. 슈어넷. 파이낸셜뉴스 등 주식부문 애널리스트.

㈜주담닷컴. ㈜미래와정보. FISTOCK 등 주식 및 투자 부문 선임연구원.

현-네이트온 온라인 재정 컨설던트/ 현-모네타 재정 수석컨설던트

현-모네타 ‘펀드 및 금융상품 성공 투자전략’ 세미나 강사

2009, 2010년 시사매거진 올해의 '파이낸셜 리더" 로 선정

금융상품 및 투자 전문가, 부자만들기 Project 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