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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0/07/19 맞벌이 한달수입이 총356만원
남편 230+부인 126
(남편보너스 1년에 총 400만원별도)
청약예금 400만원있고요..(깨야되나요? )
11년 11월에 31평 아파트 입주예정(분양가2억4천)-국민융자로 5천 받을생각입니다.
기본지출항목 총 170만원
1.보험===>40만원
남편종신 14만+ 실비 4만4천+정기보험3만 (올10월에끝나요)
부인종신 8만+실비4만4천+우체국암보험 2만원
아들보험 4만원
2. 주거및 관리비 ====>23만원
월세15만원( 입주전까지 살아야해야해요) +관리비 6만원 + 도시가스 2만원
3. 휴대폰.인터넷===> 약15만원 (남편,부인, 어머니, 인터넷)
4. 주유 및 교통비 ===> 42만원( 남편 주유비 36 + 부인버스비6만원)
5. 육아비(어린이집) ====> 40만원
6. 할부10만원 (TV부모님사드린거랑. 신혼여행갔던거 포인트선결제하고 남은거.. 내년10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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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기타 생활비,식비, 모조리 카드값 70만원~80만원
8.적금 100정도. (기타생활비가 초과되면 적어질수도있어요)
아무생각없이 그냥 월세내는것도 아깝긴한대,
내년에 입주전에 움직이면 또 이사비며 복비며 해서 돈이 더들꺼같고해서 그냥 있고요,
아들은 멀리서 시부모님이 봐주시느라구, 육아비하고 와따가따 주유비가 많이 들어요(남편출퇴근만하면 20만원정도)
가까운데 어린이집에 맡길까도 고민중이고요...아 걱정만많고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만하고있어요
둘째도 내년에 가질생각이고요...재정상태어때요? 어디서 새는곳은 없나요?
좀더 알뜰하게해서 입주전까지 대출도 줄이고 , 교육자금이나, 노후준비도해야할듯해서요
조언좀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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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회원님. 모네타금융센터 곽지은입니다.
16개월 후 분양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있는 3가족 맞벌이 부부의 재정 상담입니다.
남편33살,부인32살,아들4개월 세식구고요
맞벌이 한달수입이 총356만원(남편 230+부인 126, 남편보너스 1년에 총 400만원별도)
11년 11월에 31평 아파트 입주예정(분양가2억4천)-국민융자로 5천 받을생각입니다.
=> 30대 초반 맞벌이 부부로 1년 후 순자산 평가액은 대략 2억 정도로 예상됩니다. 자산 규모면을 보면 동 연령 대비 그래도 안정권에 진입한 무난한 수준으로 판단됩니다. 이에 입주 후 융자 상환과 그 동안 집중된 분양대금 마련을 위한 저축을 이제 교육자금 및 은퇴자금 등 각각의 목적 자금 마련을 위한 저축에 분산하는 것도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됩니다.
기본지출항목 총 170만원
1.보험===>40만원
남편종신 14만+ 실비 4만4천+정기보험3만 (올10월에끝나요)
부인종신 8만+실비4만4천+우체국암보험 2만원
아들보험 4만원
=> 보험료로 지불되는 금액을 보면 가족 모두 보장 설계는 잘 되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납입금 대비 효과가 떨어지는 보험에 가입된 경우가 있어 가능한 전문가에게 의뢰해서 현재의 보장 상태에 대해 중간 점검을 받아 보심이 좋겠습니다.
2. 주거및 관리비 ====>23만원
월세15만원(입주전까지 살아야해야해요) +관리비 6만원 + 도시가스 2만원
=> 입주전까지 월세 부담이 있겠으나 신규 분양아파트인 점을 감안하면 입주후에도 현재 수준의 주거비는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3. 휴대폰.인터넷===> 약15만원 (남편,부인, 어머니, 인터넷)
4. 주유 및 교통비 ===> 42만원( 남편 주유비 36 + 부인버스비6만원)
5. 육아비(어린이집) ====> 40만원
6. 할부10만원 (TV부모님사드린거랑. 신혼여행갔던거 포인트선결제하고 남은거.. 내년10월까지)
7.기타 생활비,식비, 모조리 카드값 70만원~80만원
=> 이렇게 사용할 경우 약 240만원이 소비성 지출로 사용되고 있으며 저축은 적금 100정도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아마도 당분간은 분양대금 마련을 위해 적금에 집중할 수 밖에 없겠지만 차츰 교육자금 및 은퇴자금 마련을 위한 저축을 대출 상환과 함께 병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때 추천할 만한 금융상품으로는 적립식펀드, 어린이변액유니버셜, 변액연금 등으로 각각의 자산을 배분하여 물가상승율을 초과하는 저축을 통해 실질적인 자산 증식을 이룰 수 있도록 구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 드립니다.
월세 내는 것도 아깝긴한대, 내년 입주 전에 움직이면 또 이사비며 복비며 해서 돈이 더 들꺼같아 그냥 있고요, 아들은 멀리서 시부모님이 봐주시느라구, 육아비하고 아이 보러 왕복하는 주유비가 많이 들고 있어(남편출퇴근만하면 20만원정도)
가까운데 어린이집에 맡길까도 고민중이고요...둘째도 내년에 가질 생각입니다.
저희 짐 재정 상태 어때요? 어디서 새는곳은 없나요?
=> 현재 월세 부담이 있긴 하지만 이후에는 대출 이자 상환도 있어야 하므로 이 금액을 줄이기는 힘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히려 기존 육아비 및 교통비 등의 합리성을 검토해 보고 또 카드 사용 및 보험 슬림화를 고려해 볼 수 있겠습니다.
좀 더 알뜰하게 해서 입주전까지 대출도 줄이고 , 교육자금이나, 노후준비도 해야할 듯해서... 조언 좀 부탁드려요
=> 재테크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저축액과 또 수익율, 그리고 시간투자가 함께 이뤄져야 합니다. 즉 고정비를 줄여 가처분 소득을 늘리고 실질적으로 저축할 수 있는 금액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며 또 그 저축의 효율도 따져봐야 하며 이를 또 가능한 일찍 시작해서 오랜기간 복리로 지속해서 저축하는 것이 합리적인 자산 증식의 성공 포인트라 할 수 있습니다.
이에 지출 통제와 더불어 미래 계획도 보다 면밀히 세우고 이를 꾸준히 지속할 수 있는 노력과 열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됬으면 하고요... 보다 궁금한 점은 메일/유선으로 문의 바랍니다.
SK㈜ 팍스넷 모네타금융센터 금융자산관리사 곽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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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 리서치팀 근무 (기업분석. 애널리스트)
한경와우. 이토마토. 씽크풀. 슈어넷. 파이낸셜뉴스 등 주식부문 애널리스트.
㈜주담닷컴. ㈜미래와정보. FISTOCK 등 주식 및 투자 부문 선임연구원.
현-네이트온 온라인 재정 컨설던트/ 현-모네타 재정 수석컨설던트
현-모네타 ‘펀드 및 금융상품 성공 투자전략’ 세미나 강사
2009, 2010년 시사매거진 올해의 '파이낸셜 리더" 로 선정
금융상품 및 투자 전문가, 부자만들기 Project 전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