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선택
등록일 2010/07/29 본인 : 28세 / 신랑 : 35세 / 결혼한지 9개월차된 맞벌이 신혼부부 입니다 ^^*
- 거주지: 분당
- 사는집: 전세 1억2천 (시부모님이 해주신거, 대출없음)
- 월소득: 홀수달 395만원 / 짝수달 575만원 = 평균 485만원
- 기타수입: 1년에 한번 성과급으로 1000만원과 주식 500만원정도 나옵니다.
-지출내역 :
*본인/신랑용돈 = 30만원
*교보저축연금보험 = 5만원
*교보변액연금보험 = 20만원
*신랑ING종신보험 =12만원 (실비보험은 모두 완납하였음)
*본인 실비보험 = 3만원
*경조사비적금 =10만원
*아파트관리비+도시가스+전기요금+인터넷 등 세금 = 15만원
*카드값 (생활비+식비+의료비+핸드폰비 등) = 100만원
TOTAL 고정비용 = 약 200만원
--> 하여, 홀수달에는 여유자금 180만원정도가,
짝수달에는 여유자금 270만원정도가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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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재무상태: 적금 - 올해 10월에 3100만원 적금 탑니다.
성과급 - 올해 8월에 1000만원 나옵니다.
주식(현대모비스) - 1000만원 가지고 있습니다. <아직 가지고있을 예정>
- 앞으로의 계획: 1년안에 임신할 예정이며, 1년안에 차(3000만원가량) 구입 예정입니다.
(차는 1000만원 현금으로, 잔액은 카드할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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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지 아직 1년 전이고 지금까지는 계속 적금만 넣어왔습니다.
질문1) 올해 10월에 타는 적금 3100만원은 어떻게 불려야 할까요?
질문2) 앞으로 1년안에 차를 구입할 예정인데 일부 1000만원 정도는 현금으로
사고 싶습니다. 하여 올해 8월에 나오는 성과급 1000만원을 잘 두었다가 차살때
쓰고 싶은데, 1년이 될지 6개월이 될지 몰라서 이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서요.
CMA나, 6개월단기예금상품이 있으면 그걸로 해야할지...
질문3) 위에 언급한 한달 지출내역을 뺀 여유자금은 앞으로 또 어떻게 설계해야 할지
알고싶어요. 적금말고 다른방법도 함께 취합해서 하고싶은데 전반적인 도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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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모네타금융센터 수석 자산관리사 곽지은입니다.
결혼 9개월차 맞벌이 부부의 재테크 상담입니다.
본인 : 28세 / 신랑 : 35세 / 결혼한지 9개월차된 맞벌이 신혼부부로 현재 분당에 전세 1억 2천에 거주하고 있으며 월 소득은 홀수달 395만원 / 짝수달 575만원으로 평균 485만원과 1년에 한번 성과급으로 1000만원과 주식 500만원정도가 나옵니다.
=> 연간 총 수입은 6,820만원이며 주식 500만원 정도가 지급되고 있어 수입의 50% 를 저축한다고 가정하면 연간 모을 수 있는 금액을 대략 3,000-3,500만원 정도로 예상됩니다.
<고정 지출 현황>
*본인/신랑용돈 = 30만원
*교보저축연금보험 = 5만원
*교보변액연금보험 = 20만원
*신랑ING종신보험 =12만원 (실비보험은 모두 완납하였음)
*본인 실비보험 = 3만원
*경조사비적금 =10만원
*아파트관리비+도시가스+전기요금+인터넷 등 세금 = 15만원
*카드값 (생활비+식비+의료비+핸드폰비 등) = 100만원
TOTAL = 약 200만원
홀수달에는 여유자금 180만원정도가, 짝수달에는 여유자금 270만원정도가 생깁니다.
=> 현재 고정 지출 현황을 제외하면 두달 평균 잉여금은 225만원입니다. 그럼 이 금액으로 재정 목표에 맞는 저축 계획을 세워야 하는데요, 지금은 별도의 재정 목표 및 필요자금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어 있지 않으니 일반적으로 크게 필요한 목적자금 마련을 위한 저축 계획을 세우도록 안내해 드리겠니다. (가능한 두 분의 재정 목표를 정하고 필요시기와 금액까지 대략적인 윤곽을 잡은 후 이를 토대로 시기별 자산 배분을 통한 저축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1. 주택(목돈)마련을 위한 저축 계획
청약과 장마는 주택마련을 위한 대표적 금융상품입니다. 만약 청약에 아직 가입되어 있지 않다면 준비해 놓는 것이 좋으며 장마저축의 경우는 이제 가입하더라도 소득공제는 받지 못하게 되므로 지금은 다른 저축을 통해 주택마련 재원을 확보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더 많습니다. 관련 저축은 정기적금과 적립식펀드로 분산하는 것이 좋겠고요... 매월 225만원 중 주택(목돈) 마련을 위해 150-200만원까지 저축할 수 있도록 구성하시기 바랍니다.
이 경우 청약에 월 10만원과 정기적금 80만원, 적립식펀드 70만원 이렇게 분산하고 추가 저축 가능액은 자유적금으로 모으도록 합니다. 이를 통해 연간 2,500만원까지 확보하고 연간 추가 수입 1,000만원까지 모으게 되면 1년간 모을 수 있는 금액은 3,500만원입니다. 그리고 이 금액을 종잣돈 삼아 지속적인 돈관리를 통해 모으고, 불리고, 키우는 것을 병행하도록 합니다.
2. 자녀 양육 및 교육자금 마련을 위한 저축 계획
아직 신혼초이지만 미래를 위한 저축은 따로 구분해서 저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자녀를 위해 준비해야 할 저축 내용인데요... 지금 시작하는 저축은 자녀를 위해 미리 준비하는 저축이므로 장기 저축 상품에 적합한 금융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관련하여 대표적인 금융상품은 변액유니버셜이라 소개해 드리도록 하고요... 이는 출산 후 보완해서 진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므로 처음 시작은 가볍게 월 10만원 정도로 기초만 준비하는 것에 만족하고 추후 단기 목돈 마련과 또 필요 금액의 윤곽이 잡히면 추가 납입을 통해 저축 금액을 늘리는 것을 제안 드릴 수 있습니다.
3. 인구구조 변화에 따라 더욱 중요시 되고 있는 은퇴자금
고령화 사회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근로 소득자에게 꼭 필요한 금융상품은 생존시 지속해서 지급될 수 있는 종신형 연금 상품입니다. 최근 우리나라의 기업 실적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으나 앞으로 고용 없는 성장이 이뤄질 수 있는 가능성도 있으며 정년의 감소, 또 수명의 연장 등 거의 모든 사회적 배경이 소득없이 연명할 30년 동안의 생활비 마련이 정말 미래의 중요한 과제로 남는다는 것은 조금만 생각하면 불보듯 뻔한 기정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를 나중으로 미루게 되면 결국 예상치 못한 많은 금액을 은퇴를 위해 할애해야 한다는 부분이 있기에 지금은 소득이 발생하는 시점부터 은퇴를 위한 저축을 시작해서 꾸준히 지속하라고 권고 드리고 있습니다.
회원님의 경우 현재 진행하고 있는 변액연금 20만원이 여기에 해당되는 금액인데요... 결혼전에는 이 금액으로 준비해도 충분했지만 결혼 후 두분의 은퇴자금으로 쓰기에는 월 20만원씩 10년간 납입할 경우 납입된 원금이 2,400만원이므로 부족한 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이에 추가 납입을 통해 총 적립액을 높여주거나 추가 가입을 통해 부족한 재원 마련을 위한 저축을 지금부터 채워가는 것이 적은 금액으로 자산을 불리기 좋다고 설명 드립니다. 관련 금액의 추가 금액은 대략 20만원 정도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현 재무상태: 적금 - 올해 10월에 3100만원 적금 탑니다.
성과급 - 올해 8월에 1000만원 나옵니다.
주식(현대모비스) - 1000만원 가지고 있습니다. <아직 가지고있을 예정>
- 앞으로의 계획: 1년안에 임신할 예정이며, 1년안에 차(3000만원가량) 구입 예정입니다.
(차는 1000만원 현금으로, 잔액은 카드할부 예정)
결혼한지 아직 1년 전이고 지금까지는 계속 적금만 넣어왔습니다.
질문1) 올해 10월에 타는 적금 3100만원은 어떻게 불려야 할까요?
정기 예금, 또는 주가지수연동예금(eld), 증권사의 els 등과 채권 등에 대한 투자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기예금 또는 채권의 경우 한 번에 묶어도 상관없으나 주가와 연계된 금융상품 등은 각 시기마다 분산하거나 총액에서 일부를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 채권의 경우는 대개 만기가 5년인 것이 많기에 저축 금액에 대한 시기별 배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질문2) 앞으로 1년안에 차를 구입할 예정인데 일부 1000만원 정도는 현금으로
사고 싶습니다. 하여 올해 8월에 나오는 성과급 1000만원을 잘 두었다가 차살때
쓰고 싶은데, 1년이 될지 6개월이 될지 몰라서 이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서요.
CMA나, 6개월단기예금상품이 있으면 그걸로 해야할지...
언제 사용할지 모르는 금액을 담아두고자 할때는 수시입출입이 가능한 요구불예금을 이용하는 것이 적합합니다. 관련 상품은 보통예금(제일은행 두드림, 솔로몬 저축은행의 고금리보통예금, 현대스위스의 e알프스 통장 등)이나 cma 가 적합하고 3개월 이상 사용하지 않을 경우라면 2 금융권의 단기 예금 상품에 가입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질문3) 위에 언급한 한달 지출내역을 뺀 여유자금은 앞으로 또 어떻게 설계해야 할지
알고싶어요. 적금말고 다른방법도 함께 취합해서 하고싶은데 전반적인 도움 부탁드립니다
적금과 적립식펀드에 대한 투자를 병행하고 미래를 위한 저축을 조합하여 전체 자산 증식을 꾀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것이 좋겠습니다. 즉 각 투자 자산의 성격과 또 그 시기에 대해 적합한 금융상품으로 분류해서 저축하는 것을 제안 드리는 바 입니다.
하지만 보다 구체적인 내용은 두 분의 재정 목표와 미래에 대한 삶의 밑 그림을 그리고 그를 실현할 수 있는 저축 계획을 세우는 것이 더 효율적인 저축 플랜이라고 답변 드립니다.
그럼 궁금하신 점은 메일/ 유선으로 문의 바라고요....
SK㈜ 팍스넷 모네타금융센터 금융자산관리사 곽지은
모네타 직통전화) 02-2167-2588 , 010-3172-7947
이메일: powerstock @ nate.com (상담요청시 연락처, 성함 기재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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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 리서치팀 근무 (기업분석. 애널리스트)
한경와우. 이토마토. 씽크풀. 슈어넷. 파이낸셜뉴스 등 주식부문 애널리스트.
㈜주담닷컴. ㈜미래와정보. FISTOCK 등 주식 및 투자 부문 선임연구원.
현-네이트온 온라인 재정 컨설던트/ 현-모네타 수석컨설던트
현-모네타 ‘펀드 및 금융상품 성공 투자전략’ 세미나 강사
2009, 2010년 시사매거진 올해의 '파이낸셜 리더" 로 선정
금융상품을 통한 재테크 전문가, 부자만들기 Project 전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