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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급이 조금 올라서 남는돈이 생겼습니다.

적금1 펀드2 청약1 보험1 이렇게 가입해놨습니다.

용돈으로 빼고 한 30만원정도 여윳돈이 남습니다.


그냥 적금이나 하나 더 들까요?

연금 상품은 제가 별로 안 좋아해서.. 그래도 하나 들어두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차라리 좀 공격적으로 해보고 싶은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모네타 재정 상담위원 장성구 입니다.

 

적금과 펀드를 몇년을 생각하시고 수익률은 얼마나 목표로 삼으셨나요??

 

고지식한 말이지만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한다고 했습니다.

 

사회초년생으로써 앞으로 어떤 재무계획을 가지고 사실 것인지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 보시고

 

각각의 목표에 맞게 저 금융상품들로 이름표를 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작정 돈이 생겨서 머하나는 해야겠고 해서 시작 하는 것 보다는 뚜렷한 목표를 가지시는 것이 좋습니다.

 

적금 같은 경우 계란을 한바구니에 담지 말라. 

 

80~100만원을 한 계좌에 가입 하시기 보다는 20,30,30~20 만원 이런식으로 쪼개어 혹시나 모를 급전이 필요한 상황에 대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보장성 보험 같은 경우 잘 못 가입하게되어 해약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아야 합니다.

 

보장성 보험은 소득의 7~12% 수준에서 의료실비-건강보장-사망보장 순으로  가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펀드 같은 경우 단기성과에 일희일비 하지마시고 최소2년이상은 어떤 일이 있어도 꾸준히 납입 하실 작정으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주식형 경우 국내와 해외형 비율이 7:3이나 6:4 정도로 유지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그냥 아무런 의미 없이 적금에 가입 하시기 보다는 회원님 말씀처럼

 

공격적이면서 노후도 대비 하실 수 있는 변액연금상품으로 마냥 먼 것만 같은 노후대비를 미리미리 적정한 금액으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언제부턴가 연금과 은퇴, 노후라는 단어가 일상어처럼 되었습니다.

 

그런 이유는 수명의 연장도 문제지만 저금리 현상 입니다.

 

5~60년대 생으로 대변되는 58년 개띠 세대들이 사회생활을 하고 돈을 버실 때는 사실 재테크도 필요가 없었습니다.

 

왜냐면 은행 금리가 두 자릿수에다 고성장 시대 였기에 굳이 위험 자산이 주식에 투자할 필요도 없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고령화가 사회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나의 성장율과도 밀접한 문제이고 당장은 아니지만 우물쭈물 하다가 막대한 시간비용이 발생하게 됩니다.

 

싱글이고 젊은 남자 분께서는 굳이 연금으로  생각하시기 보단 먼저 장기적으로 20~30만원으로 돈을 모아 나중에라도 목돈을 마련하겠다는 마음으로 시작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노후준비는 선택이 아니라 이제는 필수가 되었다는 정도의 인식을 가지고 계셔야 합니다.

 

마무리를 짓자면 현재 소득이 얼마정도이고 원하시는 생활 수준이 어느 정도 인지 모르나 회원님의 성향과 자산 밸런스에 맞는 금액정도로 변액연금 상품으로 미리 노후를 준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회원님께서보다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자산관리와 상품추천 및 설명이 필요하시면 저의 연락처나 메일로 추가문의해 주세요.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모네타 강남 1센터  컨설턴트 장성구 02-2179-1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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