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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31살 미혼여성입니다

현재 침구 커텐 맞춤제작하는 자영업을 하고있습니다..

3년전부터 가게를 하였으나 계속 적자를 변치못하고 대출금에 카드값에    통장은 항상 비여있고 정말  .사는게 사는것같지가 않더라구요.. 그나마 있는돈을 가지고 빛을 정리할까 하다 업종을 바꿔서 이게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시작합니다 

현재상태는 -  3년전 대출받은금액 28000000원 (10년 상환 월31만원씩 납입)

                 -  새마을금고 10000000(3년상환 1년 거치기간 -6만원)1년후부터는 45만원씩납입

                 - 카드값 150만원 (할부라서 달달이 갚을예정 3개월 월 50만원씩)

                 -  가게 월세 30만원

                   -공과금  10만원

                 -  핸드폰 10만원

                   -보혐70만원 (5가지중 1가진 이번에 삼성생명에 변액보험들었음.. 나머진 암보험)

                  - 한달 평균 20만원 생활비

  이렇게 평균적으로 들어갑니다...새마을금고에서 대출받은 돈으로 남아있던 사금융이나 카드값 전부정리를했어요..

그외 기타등등 필요한 건 카드로 해결을 합니다..

들쑥날쑥 수입이지만 한달정산해보니 200조금 남짓되더라구요.. 지금도 그리 여유있지는 않지만

이러다가 아무것도 않될것같아서  상담신청합니다..

 몇년동안 그저 빛갚으랴 정신도 없고 주식이나 적금 편드는 사치같이 느껴지더라구요..

푼돈이라도 적금을들지 아님 어느정도 빛정리를 더하고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네요..

. 2~3년동안 결혼생각은 없을듯싶네요..

안녕하세요.. 모네타에서 100자 상담을 담당하는 김지훈입니다.

올려주신 글을 보니.. 눈에 띄는 부분이 있습니다.

수입과 지출의 적절한 비중이라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수입은 어느정도 고정이 되어 있다보니..

지출을 얼마나 잘 관리하느냐에 따라 나의 순 자산 증가를 위해 쌓을 수 있는 금액이 늘어나기 마련입니다.

현재 가게를 하시느라 대출을 많이 받으시고.. 대출상환하랴, 생활비하랴 조금은 답답하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많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제가 볼때 눈의 띄는 부분은 수입이 200만원인데, 보험료가 70만원이라는 부분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보험료가 70만원이면.. 적잖은 금액인데..

어떤 목적으로 어떤 보험을 그것도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준비하신 것인지 궁금합니다.

만약 보장성보험이라고 한다면.. 하루라도 빨리 분석해서 보험료를 줄여야 합니다.

보험료를 줄이지 않는다면.. 대출상환은 물론이고. 단기 목적자금을 준비 하시는 것 또한 힘들 것입니다.

최근 삼성에 보험을 추가 가입하신 것 같은데요.

이부분은 어떤 목적으로 가입하신 것인지와..대출 이자율이 어떻게 되는지를 보고.. 가입여부를 결정하셨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일반적으로 대출금리가 예적금금리나 보험사 예정이율 혹은 시중금리보다 높은 편입니다.

때문에 이런 대출이 있는 경우..

대출금 상환을 먼저 하시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대출을 먼저 갚고.. 예적금, 펀드, 보험등을 준비하시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 부분은 이자율을 먼저 비교해보고 결정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자금운용에 있어.. 장사를 위한 사업자금과.. 생활자금을 구분지어 보세요.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부분이 구분이 되어야.. 목돈을 모으더라도.. 효율적으로 모으게되고..

사업자금이 부족하다고.. 내가 목표한 목표자금(금융상품)을 정리하고 다시시작하는..번거로움과 어리석음을 벗어날 수 있습니다.

보다 구체적으로 도움이 필요하시면.. 연락을 주시고.. 상담을 받아보세요.

무료로 진행해 드릴 수 있으니..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모네타 김지훈

010-6473-5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