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2010/02/16 안녕하세요~ 저는 갓 결혼한 새댁입니다.
시부모님의 노후자금과 관련하여 재테크 상담드려요~
저희 시부모님이 퇴직하신지 몇년 되시고 노후자금은 딱히 마련하지 못하셔서
지방에 자가소유 집만 한채 있으시고 다달이 국민연금이 조금 나오고
저희가 50만원씩 생활비를 보태드리고 있는데요
여유자금이 1억이 있으세요.
이걸 어떻게 굴려야 안정적으로 생활에 보탬이 될까요?
일시불 연금으로 넣어놓고 다달이 연금을 수령하거나..
아니면 일정부분은 정기예금에 넣어두시고 뭐 이런식으로 했으면 좋겠는데
자꾸 주식이나 부동산같은 고위험 자산에 관심을 보이시는것 같아서
저나 신랑이나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병원비 같은 보험은 제가 얼마전 두분 앞 실비보험을 마련해 두어서 별 걱정은 없으시구요
저희가 바라는건 매달 얼마씩 일정하게 나와서 생활에 보탬이 되는거랍니다.
저희가 50씩 보내드려도 연금이랑 합하면 윤택하게 생활할 정도는 안되어서요..
저희도 맞벌이지만 아직 전세자금도 대출갚고 있어서 많이는 도와드리기 힘든 형편이거든요.
현명하신 판단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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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하신 것 처럼 부동산(오피스텔등)에 투자 하여 임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부분도 있으나,보수비와 세금등을 고려 하면 효과 가 크지 않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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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K모네타 이동호 자산관리사 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갓 결혼한 새댁입니다.
시부모님의 노후자금과 관련하여 재테크 상담드려요~
저희 시부모님이 퇴직하신지 몇년 되시고 노후자금은 딱히 마련하지 못하셔서
지방에 자가소유 집만 한채 있으시고 다달이 국민연금이 조금 나오고
저희가 50만원씩 생활비를 보태드리고 있는데요
여유자금이 1억이 있으세요.
이걸 어떻게 굴려야 안정적으로 생활에 보탬이 될까요?
일시불 연금으로 넣어놓고 다달이 연금을 수령하거나..
아니면 일정부분은 정기예금에 넣어두시고 뭐 이런식으로 했으면 좋겠는데
자꾸 주식이나 부동산같은 고위험 자산에 관심을 보이시는것 같아서
저나 신랑이나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병원비 같은 보험은 제가 얼마전 두분 앞 실비보험을 마련해 두어서 별 걱정은 없으시구요
저희가 바라는건 매달 얼마씩 일정하게 나와서 생활에 보탬이 되는거랍니다.
저희가 50씩 보내드려도 연금이랑 합하면 윤택하게 생활할 정도는 안되어서요..
저희도 맞벌이지만 아직 전세자금도 대출갚고 있어서 많이는 도와드리기 힘든 형편이거든요.
현명하신 판단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답변:
정기예금에 넣어 두시고 이자를 받는 부분은 그리 효과가 크지 않을 듯 합니다.
또한 말씀 하신 것 처럼 부동산(오피스텔등)에 투자 하여 임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부분도 있으나,보수비와 세금등을 고려 하면 효과 가 크지 않을 듯 합니다.
시부모님 같은 사항이시면 여유자금 1억을 평생 연금을 수령 하실 수 있는 즉시납 연금이나,일시납 연금 상품을 추천드립니다.
현재 남편 분의 나이가 어떻게 되나요?
현재 상황으로 봐서는 두 가지 방안이 있습니다.
첫째:
계약자 ,수익자를 어머니로 하시고,피보험자를 남편으로 하면 남편이 45세 되는 시점에 어머니가 평생 연금을 수령하시고,자연스럽게 남편 분이 평생 연금을 수령 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경우는 연금 개시전까지 기간이 좀 걸리겠죠(남편 나이가 45세 부터 연금 수령)
둘째:
모든 것을 어머니 명의로 가입 하여 어머니가 평생 연금을 수령 하시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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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호
現 SK모네타 수석 재무컨설턴트
現 하나대투증권 투자권유 상담사
現 모네타 100자 상담위원
現 모네타 재정컨설팅 상담위원
現Daum카페 재테크 상담위원
미래에셋 은퇴설계과정 수료
메일:haben815@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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