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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구요...

1월부터 적금하려고 이제 첫달 100만원 넣었습니다

맞벌이해서 285만원정도 받구요..남편한테 350 마이너스 통장이 있는데...

적금이 우선인건지 마이너스 통장 정리가 우선인건지...빚부터 청산하는게 맞겠죠??

근데 그러다 보면 계속 적금을 못할거 같아서 일단 들어버렸거든요..

마이너스 통장보면 마음이 답답해요...어쩌죠...?

마이너스 통자의 정리가 우선입니다.

제가 이제까지 고객님들과의 만남에서 느꼈던 한가지는 마이너스 통장의 잔고는 항상 마이너스이더라 입니다. 계약을 하던 전에도 그리고 지금도...

적금 이자가 마이너스 통장의 대출이율보다 높을 수는 없습니다. 즉 적금을 하는 의미가 없다는 것입니다. 카드로 현금을 인출해서 적금을 붓는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눈에 보이지 않는 손실액은 무시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살다보면 대부분의 고객들은 어느덧 무신경하게 잊어버리곤 합니다. 이러한 '수익의 누수'가 쌓이면 어떤 재테크라 하더라도 의미가 없습니다.

요즘같은 시기에서 은행적금을 빨리 드는것 보다는 부채를 갚아 나가는 것이 더욱 큰 의미가 있습니다.

단, 회원님이 개인, 법인 사업자의 경우라면 이와는 좀 다른 의미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다가오는 구정 건강하고 즐거운 연휴 되시길 바라며...

Moneta 상담사 류 재덕

KFG ACE 지점 자산관리사

02-6719-5235/011-483-4211/ryoo96@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