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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삼화저축은행 이라는 금융기관에 4000만원 정도의 예금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지인을 통해 들었는데 물론 삼화저축은행이 부도가 나게 되면

우리은행이나 국민은행의 예금보호법과는 달리 개인이 운영하는 것이기 때문에 받을 수 없다고

하는데 그것이 사실인지 궁금합니다.

만약 제가 5000만원 이하의 금액을 저금한다면  제1의 금융이 아니어도

예금자 보호법에의해 전액을 보호받는 것이 가능한지요?

반갑습니다. 회원님

상호저축은행의 예적금 역시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원금자 이자 합하여 개인당 5천만원까지 보호를 받습니다. 지인께서 잘못된 정보를 알고 계신 것 같습니다.^^ 회원님께서 올바른 정보를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상호저축은행 예적금의 경우 해당기관 도산시 원금은 당연히 보장 받지만 금리는 최초 제시된 금리가 아닌 은행권의 평균금리를 적용 받게 된다는 점이 유의하실 점입니다. 또한 도산으로 인해 몇 달간 인출이 정지되어 일시적으로 유동성에 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존재한다는 점도 기억해 두셔야 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궁금하신 점은 예금보험공사(https://www.kdic.or.kr)사이트의 예금자보호제도 안내코너를 방문하시거나 상담전화(1588-0037)를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모네타 상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