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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월급은 약 200만원선이며(실수령)

저의 포트폴리오는,

청약저축(10만원)

장마저축(20만원)

주식형펀드(10만원)

종신보험(11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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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값(100만원)

CMA저축(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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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렇게 보통 구성됩니다.

CMA에 잔고가 쌓여가는데, 1년안에 결혼을 고려하고 있습니다.(빠르면 가을, 늦으면 내년봄)

그래서 막상 큰 돈이 장기 상품에 묶이면 또 곤란할 듯 해서 CMA에 그냥 묻어두고 있는데...

소득공제 상품이자 노후 상품으로 연금관련 상품은 하나씩 드는 것 같더군요.

그래서 저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연금저축,연금펀드,연금보험 세종류가 있던데...

어느 것이 저한테 맞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연금펀드나 연금보험은 다들 수수료가 좀 마음쓰이게 한다라고 하고,

연금저축은 수익률이라고는 할 수 없고, 모아가는 맛에 안정성이라고들 하는군요.

현재 펀드가입금액이 2000만원정도 있습니다.(손실나서 잔고금액으로.ㅡㅜ)

그래서 펀드란 상품이 장기적으로 봤을땐 괜찮다고 생각하는 적극형 성격이지만, 손실엔 장사가 없어서...조금 저도 거리낌이 없지는 않네요.

재테크 고수님들,

저는 어떤 상품에 어느정도 넣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결혼을 앞두고 부모님한테 손 안벌리고 결혼 자금(서울 아파트 전세정도 구입할 비용)을 마련하는 노하우라도...

반갑습니다 회원님

모네타 금융전문가 곽지은입니다.

연금에 관한 사항에 대해 문의주셨는데요

회원님이 원하는 소득공제용 연금에는 말씀대로 연금저축, 연금펀드, 연금신탁이 있습니다.

이중 최근 가장 많이 하는 것이 연금저축인데요

이는 은행에 가셔도 방카슈랑스를 통해 연금저축보험에 가입하게 되는 사항입니다.

회원님께서는 보험사가 비용이 많이 든다고 생각하시는데 물론 조기 해지시에는 원금 손실도 발생할 수 있지만 어차피 연금저축이라는 것은 소득공제가 되는 대신 55세 이후부터 5년간 연금을 받아야 내가 당할 수 있는 불이익에서 모면될 수 있기 때문에 이는 고려될 사항은 아닌듯 합니다.

오히려 보험사를 적극 추천 드리는 이유는 이곳 만이 연복리로 운용되기 때문에 만기 수익금은 생각보다 커지게 되는 사항입니다. 이는 조기에 사업비를 떼기 때문에 나중에는 수익금 그대로 적립되는 것이 보다 커지게 되어 장기로 유지할 상품으로 보험사를 이길 금융기관은 없습니다.

현재 펀드 등 투자자산이 있다면 제 견해로는 보험사의 연금저축이 자산의 안정성 측면을 고려할 때 보다 효과적이라는 판단입니다.

즉, 소득공제를 받기 위한 연금에는 연금저축 말고 연금펀드와 연금신탁이 있는데 여기서 펀드나 신탁은 워낙 연금자산의 재원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주식과 채권에 투자되는 비중이 낮습니다.

그러하여 이 소득공제는 차라리 순수 금리형이 오히려 편할듯 하고요 투자형은 다른 상품으로 대체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전합니다.

다만 금리형이라 하더라도 각 금융기관마다 부리되는 공시 이율이 조금씩 다르기 마련입니다.

반면 소득공제를 위한 연금저축이므로 어느 회사든 그에 대한 내용은 동일합니다.

따라서 이왕이면 금리가 높은 금융기관을 선택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라는 판단입니다.

이와 관련한 상품에 대해 안내를 받고자 하시면 아래 메일 주소로 성함과 연락처, 문의사항, 글 작성번호를 기재하여 보내주시면 자세히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sk(주) 팍스넷 모네타금융센터 금융자산관리사 곽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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