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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는 최근 2년 연속 전국 최우수 친환경도시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건설교통부 지속가능한 도시대상평가) 장자호수공원, 4만여평의 유채 및 코스모스 단지(한강구리공원), 왕숙천, 인창공원 등이 유명합니다. 사진은 장자못생태공원에서 바라본 구리시 전경입니다.

누구의 표현대로 "꿈에그린" 아파트단지입니다. 구리 광개토대로의 오른편에 있는 넓은 광장에서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는 어린이들의 표정이 평화롭습니다. 가끔 주말에는 음악회나 각종 공연이 펼쳐집니다. 2009년 구리외국어고 개교하면, 교육 여건도 수도권 최상이 될 전망입니다.

장자못 생태공원은 청계천이나 양재천보다 우수한 생태공원으로 인정받습니다. 양재천보다 규모가 크며, 앞으로 3배 이상 확장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호수공원을 옆에 두고 산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구리시는 산책이나 운동 여건이 전국 최고입니다. 장자못생태공원은 현재 3.5km로서 한바퀴 뛰어도는데 30분 걸립니다. 아침과 저녁에 운동하시는 분들 참 많습니다. 왕숙천도 산책이나 조깅에 그만입니다. 여기에 아차산 등산도 걸어서 가능합니다. 이러한 자연을 옆에 두고 산다는 것은 행복입니다.

중앙선 전철이 작년 개통되어 왕십리 20분 용산 30분에 도착합니다. 또, 8호선 연장 예정이며, 6호선 연장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경춘선은 공사중입니다. 사진은 8호선 연장시 예상 지하철(토평역, 구리역) 역사도입니다. 잠실 15분, 강남 25분이면 도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