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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옥상에 있는 작은 공원입니다. 밤바람이 참 매섭게 부네요.

역삼푸르지오,래미안,도곡렉슬 등 아파트들이 이미 입주 중이거나 막바지 작업중이라 분주하네요. 도곡렉슬은 정자동 파크뷰를 처음 방문했을 때 만큼은 아니었지만 나름대로 조경특화계획에 맞춰 타아파트와의 차별화를 시도한 듯 보입니다. 도곡렉슬과 역삼 재건축 단지의 입주로 인해 향후 6개월간의 오름새는 피할 수 없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