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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지나가다가... 이게 그 유명한 대치동부센트레빌이야??? 하는 친구의 말을 듣고 들어가 보았습니다. 경비가 삼엄할 줄 알았는데, 제가 인상이 좋아서(ㅋㅋ)그런지 아무도 터치하지 않더군요.

입주초기라서 그런지 가구배달차량들이 쉴새없이 들나들었습니다. 역시 고급가구들이더라구요~ 외국 브랜드같던데.. 저는 처음보는 거라 잘 모르겠던데, 친구가 좋은거라고 해서 알았습니다.

단지내부 경사지 이음로.. 조명이 설치되어 있어서 밤에 보면 더 멋질것 같습니다.

단지 안쪽 길인데요, 단순한 큰크리트 바닥이 아니고 징검다리 모양으로 돌을깔아서 보기 좋았습니다. 돌 사이사이로 이끼처럼 돗아난 잔듸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내부도 궁금했지만, 들어가 볼수가 없었습니다. 포토갤러리에 보니 내부사진이 꽤 많더라구요~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