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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처음 공시된 13만 5000가구 단독주택 가운제 최고가로 기록한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유엔빌리지 주택입니다. 이 주택은 연면적 165평, 지하 1층 건물로 27억 2000만원으로 조사돼었다고 합니다.

유엔빌리지는 이렇게 한강을 끼고 단독주택, 빌라가 형성되어있습니다. 아마도 한강을 바로 내다볼수 있는 단독주택은 국내에서 유일할걸요..

단독주택에서 내다 보면 이렇게 한강이 보이고, 앞마당으로 나가면 그냥 옆으로 한강물이 흐르는거죠. 거기서 골프연습도 하고, 아침체조도 하고.... 부럽습니다. 그맛이 아파트에서 보는 한강이랑은 틀리다더군요. 그냥 휴양지같답니다.

이렇게 일광욕장, 바베큐장도 만들어놓고 그냥 유명한 바닷가 해변 콘도에 놀러온것처럼 하루하루를 즐기면서 사는거죠.

유엔빌리지의 25억짜리 단독주택의 거실실내 실사사진입니다. 이렇게들 사는군요. 비싼 단독주택... 비싼 값을 하네요. 이젠 아시겠죠? 왜 유엔빌리지의 단독주택가격이 비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