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리 비내린 후 혹은 맑은 날의 풍경(삼익에서...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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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살기 좋은데", "우리집 정말 살기 좋은데", "어떻게 표현할 수가 없네~"

말이나 글로 표현할 수 없는 우리집, 우리동네만의 장점을 사진으로 소개해 주세요.

-(kdh*d) 양수리 비내린 후 혹은 맑은 날의 풍경(삼익에서...찰칵)

-님의 다른글보기 등록일 2008/03/02 | 조회 4764
아파트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삼익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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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익아파트 북쪽 창가에서 생태공원 너머로 강따라 운구가 낀 풍경입니다. 양수리에서 서종방향으로 찰칵!

삼익아파트에서 서쪽 창을 통해 본 진중리 운길산 수종사 방향 구름이 낮게 드리운 풍경! 중앙선 철교 뒤로 국철 1호선 복선화 교각이 공사중이네요.

생태공원에서 꽁꽁 언 강가에서... 중앙선 철교까지 강따라 걸어갈 수 있을 듯...

가을 어느날 아이들과 체육공원가는 인도에서 평안한 용늪의 잔잔함 뒤로 오데뜨, 세미원, 양수대교가 눈에 들어옵니다.

두물머리에서 맑은 날 오후 4시 쯤 되면 태양고도가 적당하여 강 물결에 반사된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편광 선글라스가 필요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