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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문배특별구역내 주상복합촌인 CJ나인파크(앞의 두동, 입주중)와 아크로타워(뒤의 두동)입니다. 32층의 초고층주복군들이며 길건너에 최근 고분양가와 높은 청약율로로 화제가 된 금호리첸시아가 있습니다.아크로 좌측으로는 수영장을 비롯한 최신시설의 용산 구민문화회관이 있어서 문화체육시설의 이용이 매우 좋은 여건입니다. 두단지는 건물시공사만 다를뿐 내부조경은 하나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낮은 건폐율로 넓은 공원같은 내부조경을 자랑합니다.

CJ나인파크와 대림 아크로타워의 모습, 그위로 펼쳐진 푸르른 하늘이 건물 외관만큼이나 시원합니다.

CJ나인파크의 저층부는 단지내 조경수의 높이가 3,4층에 해당하기에 거실에 앉아서 푸르른 단지내 녹음을 바로 앞에서 감상할수가 있습니다. 사진에서 바로 앞에 보이는 보이는 부분은 201동 1호라인에 위치한 오피스텔들입니다. 좌측아래의 석조조형물은 막바지 시공중인 아쿠아가든내의 분수대가 일부 보이는것입니다. 역시 저층부에선 실내에 앉아서 시원한 분수물줄기를 감상할수가 있게됩니다.(1,2층은 상가입니다)

1호라인 저층부에서 바라본 단지내 모습. 중간에 보이는 노란 간판이 용산아이파크몰의 이마트입니다. 사진좌측에 보이는 저층건물은 주방복합건물로 개발될것이라고 하는 오리온 본사입니다. 입주자 사전점검을 온 주민들이 보입니다.

1호라인은 단지의 모서리에 위치해 있어서 양면을 통한 조망이 가능합니다. 마스터룸과 침실1쪽에서 보이게 되는 단지입구에 위치한 근린공원과 그 앞의 남산의 조망입니다. 방에서 남산의 나무들이 손에 잡힐듯이 생생하게 보입니다.바로 앞에는 단지내 조경수들 그앞은 근린공원 그리고 멀리 남산의 짚푸름..온통 푸르른 녹음입니다.(사진보다 더 감동적입니다.) 우측에 일부 보이는 건물은 용산파크 자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