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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살이 노하우(4)ㅡ가계약금 돌려받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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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이라는 네잎클로버를 항상 가슴속에 묻고,
모든 분들의 가슴속에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해 봅니다.

가계약도 계약입니다.
즉, 집주인 통장으로 가계약금이 입금이 되면, 계약은 성립이 되며, 훗날 약속시간을 정해서 계약서를 작성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가계약을 취소하면,
계약은 해지가 되지만, 피와 같은 가계약금을 환불 받을 수 있을까요?

1시간이내 취소하면?
24시간이내 취소하면?
기타 등등~~~ 여러 말들이 있으나,
집주인 통장으로 입금이 되면, 가계약금을 환불 받을 수가 없습니다.
즉, 입금되면 그걸로 끝입니다.

간혹, 인심좋은 집주인들은 바로 돌려주는 사람도 있고, 새로운 세입자가 나타나서 계약을 하면 계약금을 받아서 이미 받은 가계약금을 돌려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사례는 거의 일어나지 않고, 간혹 한번씩 일어나는 일에 불과합니다.

자, 그러면, 가계약금을 어떻게 하면 돌려받을 수가 있을까요?
조건은 간단합니다.
즉, 가계약금을 입금하기 전에, 미리 협상을 해야 합니다.

물건을 소개해준 부동산에 가계약금을 입금하되, 언제까지 본계약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가계약금을 반환해주는 조건으로 가계약금을 입금하고 확인을 해야만 가능합니다.

무작정 혹해서 입금을 한 후에,
조금 있다가 계약을 하지 않는다고 하면, 100%돌려 받을 수가 없습니다.

이러한 가계약금도??
집주인 통장으로 입금하는 것보다는 부동산에 맡겨두고 영수증을 받아서 “언제까지” 본계약을 체결한다는 명시와 함께 본계약을 하지 않으면, 가계약금을 반환해 준다라는 영수증을 받아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부동산에서는 집주인한테 이러한 상황을 설명하고,
집주인들은 집주인 통장으로 입금 또는 부동산에서 보관하고 있으라고 하면서, 부동산업자의 말을 들어줍니다.
실제로, 본계약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부동산에서는 집주인한테 양해를 구하고, 이미 받은 가계약금을 통장으로 입금시켜 드립니다.
또한, 새로운 사람으로 바로 대체를 합니다.

집을 얻다 보면,
보증금 대출여부, 부모님 승낙여부, 부부간의 승낙여부 등 여러 가지 요건이 따를 수가 있습니다.
100% 이 집을 계약하고 싶어도,
본의 아니게 계약을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가계약금은 금액이 다양합니다.
10만원서부터 많게는 500만원 이상이 되는 경우도 있고,
통상적으로 100만원~300만원 사이가 많습니다.
이러한 피 같은 돈을 무조건 날리는 것보다는 한가지만 챙기면 피 같은 돈을 다시 돌려 받을 수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철산동부동산, 철산동아파트>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241-2 주공13단지 바상가(광명사회체육센터옆)
행운의 네잎클로버 “행운공인중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