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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cp*r*q

  저는 월세 임대를 놓았는데 거리가 멀어 계약자가 나타났을때 바로 만나지 못하고 구두로 확인하고 부동산에서 가 계약금을 대신 받았습니다. 몇일뒤 본계약을 하기로 했는데 임차인이 여러 사정을 대며 두세번 날짜를 미루더니 결국 부동산에서 아무리 전화해도 안받는다고 했습니다. 할수없이 부동산에다 최후통첩을 하게하고 다시 임차인을 구했습니다. 그런데 처음에 받았다고 하는 가계약금은 돌려줄 생각을 안합니다. 말을 꺼내면 화제를 다른곳으로 자꾸 돌리고... 금액이 많지 않은거라 자꾸 말하기도 그렇고.. 날짜가 좀 지체됐지만 월세 임차인도 다시 맞춰줬고..해서 더 말하는걸 포기했습니다. 매수하면서 놓는 월세였는데 기분은 참나빴습니다. 이런경우 부동산에서 다 갖는거 맞나요? 내겐 실제적으로 갖고있는 문서나 근거되는 것도 없고.. 그래서 그지역에 매매 몇건 더 하게 될때 정보만 얻고 그 부동산하고는 거래하지 않았죠.ㅋ충남의 부동산이 다그렇친 않겠죠? 측은한 생각도 들고... 2012/06/30 10: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