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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와 내년초에 입주하는 검단지역 아파트는 아직 도시기반 인프라가 취약하니 1~2년 인내하신다면 처음 분양가에 비해 많은 시세차익을 보실 수 있구요. 이번 3차 동시 분양할 현대아이파크나 현대홈타운, 대주파크빌 및 향후 분양되는 아파트는 입주시점이 2년후이기 때문에 인프라가 들어서고 입주하는 것이니 지금 당하나 원당 입주자분들처럼 스트레스 안받고 편안히 살 수 있습니다. 그러니 분양가가 비싸도 수요는 있기 마련이겠지요.

이러한 사례는 비단 검단만이 아니라 현재 대규모 택지지구 어디에서나 흔히 있는 일입니다.

물론 각 지구별 세세한 차이나 브랜드 가치 등은 예전에도 많은 글들이 올라와 있으니 판단해 보셨으면 합니다.

참고로 저는 돈이 부족해서 올해 입주 예정인 아파트를 장만했고, 좀 불편한 점들은 견뎌보려고 합니다^^; 물론 그냥 참는 건 아니고 인천시청과 검단개발사업소, 건교부 등 관련 해당기관에 인프라 건설 단축을 적극 촉구하는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말이지요^^ 하지만 시간이 흘러서 모든 게 다 좋아지면 언제 그랬냐는 듯 이러한 싸움들도 하나의 연극처럼 기억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