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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의 아파트에 사는 30대 후반의 가장입니다.

자녀 교육등의 문제로 아직도 강남에 미련이 있는데

10월과 11월 동시분양에 나오는 재건축 아파트 일반분양인
신도곡아파트
해청아파트 1단지
도곡주공 2차에 청약하는 것은 어떨까요(현재 1순위임)
지금 강남 아파트를 청약하거나 사는 것은 미련한 짓일까요


그리고 이들 아파트 일반분양분이 몇평대가 나오는지 아시는 분 있으면 알려주세요

그리고 일반분양을 받는 것이 나을까요
조합원지분 급매물을 사는 것이 나을까요
(사실 지분을 사기엔 현금이 없음-강북에 아파트 두개인데 한곳을 내놓아도 팔리지 않아서..)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