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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재건축 보다는 재개발이나 공공택지 분양이 대세일 듯 합니다.

왜냐하면 재건축은 조합원들의 추가 분담금을 덜 주고도 사업성을 맞출려면 일반 분양분에 매달려야 하지만... 일반 분양시, 용적율을 최대한 올려서 분양할 수 밖에 없으므로(조합원 추가 부담분을 일반분양에 넘겨야 하므로) 내장 및 동간거리등 최악의 아파트가 나올 가능성이 클겁니다.

예전에 재건축의 인기가 많았던 이유는 재개발보다는 조합원이 됨으로서 당첨 1순위 자격 (현재는 8.31대책으로 이부분이 해소되었음)때문이 컷지만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으며 ,수많은 분양러시 속에서 실소유자들의 합리적인 판단등으로 인기도가 신규 분양에 훨씬 몰리고 있습니다.

위치적으로 대공원이 지하철에 가장 가까이 있지만

향후 범어4동 중산층의 3년후 신규 범어네거리쪽으로 유동시 슬럼화(완벽 슬럼화 보다는 한단계 하락)가능성이 농후하여 입주시점에 그렇게 큰 메르트는 없을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분명한 말씀은 경남 가든 일대보다는 범어 4거리나 , 시지 역세권 방향으로 생각해보시는게 나을듯합니다..

재건축은 현재 부동산 정책에서 절대 비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