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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밤입니다.
풍동숲과 풍동들판 전체에 융단같이 덮였던 눈이 조금씩 녹고 있습니다.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풍동의 봄은 풍동 미니신도시 완공과 함께 참 따뜻한 봄이 될 같습니다.

님이 생각하고 계신 풍동성원은 풍동이 택지개발 지구로 지정되기 전에 미리 둥지를 틀고 있는 아파트로, 성원 건설에서 미리 정보를 입수하여 3차로 나누어 분양을 한 아파트 입니다.

아직은 풍동신도시 완공전 이어서, 상당히 저평가 되어있는 상태이구요
풍동신도시 완공과 경의선 전철화시에 상단한 탄력을 받으리라 생각됩니다. 저평가 되어있기에, 시세탄력성이 클 상당히 매력적인 투자처라고 사료됩니다.

또한성원아파트는 풍동전체 지역을 두고 볼때 경의선전철역에서 선두에 입지해 있는 아파트입니다. 백마역/풍산역 모두 도보 이용가능 아파트입니다.
즉 성원은 풍동의 역세권아파트로 변모합니다.
더구나 님이 생각하고 계신 30평대는, 풍동 입주예정 민영아파트들이 모두 40평 이상에서 90평 초대형 평수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그 매물 희귀성으로 말미암아 성원의 중소형아파트도 상당한 약진이 예상됩니다.

물론 풍동신도시 완공시에, 풍동성원이 풍동의 새아파트보다 가격을 주도해 나갈 아파트는 아닙니다만 현재의 갭이 워낙 벌어져 있으므로 상당부분 알비스트리지 효과에 따라 잡으리라 봅니다.
일정부분 차이는 계속 존재할 것이지만 그 갭이 워낙커서 조금씩 좁혀지는 과정에서 상당한 시세상승이 예상됩니다.

이론인 즉슨, 4억하던 아파트가 5억이 되는 시세탄력성 25%인 A라는 새아파트와, 기존에 2억하던 아파트가 3억이 되는 시세탄력성 50%인 B라는 아파트를 전제하여, 같은 시세차익이지만 시세탄력성은 B아파트가 더 높고 풍동성원이 바로 그 B아파트의 입장입니다.
대전제는 저평가입니다. 저평가라는 얘기는 향후 호재에 따라 시세탄력성이 상당히 상승한다는 얘기입니다.

풍동의 호재는 이미 아시다시피 무궁무진합니다.
최근 풍동의 이슈는 보아하니, 풍동아이파크 90평의 향후 시세폭발력과풍동이 일산의 도곡동이 되지 않을까 하는 확정적이진 않지만 기분좋은 예측과 소문입니다.

아마 그 기분좋은 소문이 기정 사실화 된다면 풍동신도시에 미리 둥지를 틀고 있는 성원아파트의 시세탄력성은 더 큰 폭으로 오르겠죠...?
풍동에 현재 살고 있는 입주민으로써 현지의 느낌은 그 기분좋은 소문이 점점 현실화 되고 있는 느낌입니다.

풍동의 새아파는 시세 분출력을...
풍동의 기존아파트는 시세 탄력성을...
모두가 웃을 수 있는 아름다운 풍동이 될것입니다.

아참, 지난주말에 파주LCD단지 근무한다는 직원가족이 제가 살고 있는 동 3층으로 이사를 왔더군요...
경의선 전철화되면 파주LCD단지의 수요도 상당부분 있을것으로 사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