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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아파트에 대한 관심은 무시할수 없는 본능이라고 어느 분이 그러시더군요^^

저는 백마마을 A급지의 90%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풍동지구의 경우 입주시점부터 지속적으로 확정된 호재들이 있어 향후 5년 정도는 강세를 보이리라 생각합니다.
일부에서 이야기하는 서북부의 지역적 한계나 경부 부동산축 등이 맞는 말일수도 있고 틀린 말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눈앞에 보이는 확실한 호재는 어쩔수가 없습니다. 즉 향후 5년간은 서북부 지역은 확실히 강세를 보이리라 생각합니다.

- 2006년~2007년 운정신도시 분양, 식사지구 분양
- 2008년~2009년 경의선 및 제2자유로 개통
- 제2킨텍스, 한류우드, 파주LCD단지, 경전철(추진), 추가 지구개발(추진) 등

풍동지구의 경우 그후 교통이나 교육, 주거환경 등에 따라서 주변과의 차별적인 시세가 형성되겠지만, 요즘같은 불안한 시기에 실수요자와 주변개발이 받쳐주며 장기적으로도 안정적인 지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구입을 생각하신다면 시세가 어느 정도 형성된 아이파크보다는 위브나 상떼빌이 투자성면에서 좋겠지만, 이 역시 복등기 매물뿐이지 않을까 합니다. 단지별 비교는 하지 않겠습니다. 향후 3년~5년 정도를 보시고 좋은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