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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편견에 이의를 제기합니다.

풍동은 약 7천4백세대가 올해안에 입주하는데요
민영(현대/두산/성원)과 공공분양(주공)이 약 2700세대정도 되구요
공공임대(5년뒤 분양전환)가 2천세대, 국민임대(미 분양전환) 2천세대
나머지가 단독주택입니다.
평형으로는 30평 이상 중대형이 3800세대정도 됩니다.

공공임대 실 입주자들 일반사람들이 생각하는 그런부류의 서민들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중류층(경제력/학력 등)으로 이루어 졌구요 죄송하지만
저 또한 누구나 얘기하면 알수있는 아파트 한채 더 갖고 있습니다.

임대라고 님께서 무시할 만큼 그리 허접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님께서 대규모 임대라고 일축하시는데 본인이 저보다 형편이
더 낫다고 저는 보지 않습니다. 각성하세요


참고로 지인이 그러더군요 몇일전에 현대 아이파크 50평형이 9억에 매매가 되었다구요...

풍동 정말로 살고픈 미니신도시가 됩니다.
풍동에 와보지도 않고 이러쿵 저러쿵하는 사람 말 듣지 마시고
직접 현장에 방문하여 보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저 또한 청약저축 9년을 들어서 풍동에 그것도 공공임대에 입성하였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