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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언쟁의 시발점이 된것에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저는 강남구 청담동에서 22년동안 거주한 사람이지만 왜 그렇게 강남을 못잡아서 안달이 났는지 현 정부를 이해할수가 없어서 게시판에 글을 올린것입니다.

강남에 집 한채 사서 오랫동안 거주한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한가지 불만인점은 강남에 거주하면 무조건 투기꾼으로 몰아 집중적으로 강남을 죽이려 드는게 문제인것이죠.

강남 아파트가 오르는 이유는 수요는 많은데 공급이 부족하니까 오르는것 아니겠습니까?
열심히 일해서 돈을 벌거나 우연치 않게 돈이 생기면 학군이 좋은 곳에서 아이들을 교육시키고 좋은 환경에서 살고싶은 생각은 어느 부모님이나 마찬가지죠.

그렇게 때문에 세금 무서워서 팔고 싶은 사람은 못팔게 되고 사고 싶은 사람은 못사게 되니 가격은 오르는것이죠. 않그렇습니까?

예를 한가지 들겠습니다 우선 미국 베버리 힐스를 예로 들면 모순이겠죠.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미국의 부촌 "버리 힐스"의 환경이 좋고 또한 미국을 대표하는 부촌입니다.

미국에서도 그곳 베버리힐스에 거주하고 싶은 생각을 갖는 사람들이 많겠죠.
미국 정부에서 만약 베버리힐스가 부촌이라서 거기에는 투기꾼들이 많으니까 집값이 비싼거라고 생각하며 그곳을 집중적으로 압박해야겠다? 이것 또한 모순 아닙니까?

바로 이것이 현 정부가 생각하고 있는 입장이죠.
강남 사는 사람들을 전부 투기꾼으로 몰지 말자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전 베버리힐스와 강남이 비교되는것은 어느정도 모순이라 말씀드렸으니 악플은 사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