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경의선 완공후 백마나 후곡 역세권 10평대 20평대 가격 예측을
부탁하셨읍니다.

저라고 점쟁이는 아닙니다.
현재의 분당 평촌 기타 상계지구등 자료를 갖고 분석해 드립니다.

우선 소형 17평형입니다.
평촌 목련 우성3단지 17평형이 백마 후곡 금호 17평과 구조 면적
전철역세권등 쌍둥이와 같습니다.

오늘현재 목련 우성3단지17이 매매가격 2억2천입니다.
여기에 대입해보면 상암 용산 프리미엄 3천만원을 가산 하면
최소 2억5천이 적정가격입니다(오늘현재 불변가격 평촌대입시)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분당 평촌의 경우 소형 중형 대형의 평당가격은 전용면적 평당
가격이 거의 유사합니다.

가령 전용면적 12평 소형이 평당 2천이라면(현재가격과 유사)
매화마을 17평형이 2억 4천입니다

전용면적 25평 그러니깐 32평형 가격은
25곱하기 평당가 2천5백 계산하여 6억3천정도 합니다.

시범현대32 같은 경우에는 전용면적당 평당가격이
3천선입니다.
그래서 25평 곱하기 3천 하면 7억5천이 나옵니다.
실제 현시세 7억5천 이상입니다.

오늘현재 분당의 보통지역 대형 아파트 시세도 전용면적당 가격이
대략 2천5백 이상입니다.

그래서 64평형이 전용 50평이라면 12~14억선을 시세로 유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일산의 경우 그동안 대형만 전용면적 가격이 2천선이고
중소형은 아예 가격의 기준이 없이 중구 난방식이었읍니다.

24.27평등 20평대 가격을 경의선 완공후에 예측하려면
이와 같은 방법으로 추정하면 됩니다.
오늘현재 불변가격으로 전용면적 곱하기 대략 평당 2천5백만원을
하시면

경의선 완공후 예상가격이 나옵니다.

이것은 그동안 일산만의 비애로 잘못된 관행을 평촌 분당과 같이
대.중.소형의 전용면적당 평균가격이 서로 비슷하게 되는

정상적인 시장가격으로 재편성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실상 경의선완공을 계기로 폭등이란 말을 쓰기는
어색하고 분당 평촌과 같은 소중대형간 전용면적당 평균가격대로
자유시장 체재로의 정상적인 귀환이란 말이 맞다고
해야 할 것입니다.

경의선 완공 후 계산법 다시 한번 정리합니다.

전용면적 곱하기 2천5백만원입니다.(보통)
특등 거주지역은 곱하기 3천만원
소형은 전용면적 곱하기 2천(아마 곧 2천5백으로 같아질겁니다.
상계동 바람이 분당에 도착안한 현상태 가격임)

그렇다면 후곡금호 17평은 평촌대입시 2억 5천만원
분당형 대입시 2억8천만원이 정상가격입니다.
여기에 리모델링에 대한 프러스 알파도 곧 더해야 할 것입니다

실제 분당 특정 리모델링 추진 마을은 복도식 프러스알파 얼마추가
곱하여 형성되고 있읍니다.

단,
용산역까지 모두 완공할 경우의 수입니다.
성산까지 개통시에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는 있읍니다

목표연도는 용산역세권 28조 투입개발과 용산역까지 경의선이
관통하는 앞으로 3~ 4년 후입니다.

(20평형미만 초소형은 지금 현재 분출 진행형으로 당장금년봄에라도 목표달성이
가능할련지는 아무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