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아래의 내용을 순서대로 읽어보세요....
-----------------------------------------------------------------
동탄·향남·봉담 등 화성시 7개 지구

경기도는 최근 개발붐이 일고 있는 화성시 동탄.향남.봉담.태안3.청계.동지.향남2지구 등 7개 택지개발지구 3615필지(1742㎡.약 528만 평)를 옥외광고물 표시제한에 따른 특정지구로 25일 지정 고시했다.
'아름다운 간판 거리' 조성을 위해 일부 거리가 아닌 대규모 신도시 전체를 광고물 설치 제한 특정지구로 지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지역에서는 업소당 광고물이 한 개로 제한되며 옥상 광고물과 창문을 이용한 광고물, 건물 기둥을 이용한 세로형 광고물은 전면 금지된다. 또 건물 정면의 가로형 광고물은 글자를 이용한 입체형만 2층 이하에 설치할 수 있다. 이밖에 1, 2층에 위치한 업소는 돌출 광고물을 설치할 수 없으며, 기둥을 이용한 간판(종합안내판)은 5층 이상 건물에만 설치할 수 있다.

경기도는 특정지역 내에서 광고물 표시 규정을 어기는 사업주에게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에 따라 고발 및 이행강제금(500만원 이하).과태료(300만원 이하)를 부과하는 등 엄격히 관리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도는 현재 조성 중이거나 조성 계획인 판교.광교테크노벨리(이의신도시) 등 경기 지역 전체로 옥외광고물 특정지구를 확대할 계획이다.

경기도 이완희 주택과장은 "도시 미관을 해치는 무분별한 옥외 광고물을 엄격히 단속해 간판 시범도시로 만들 방침"이라며 "이미 조성된 분당.일산.평촌 등 기존 신도시와 학교 주변.유흥업소 밀집 지역에서도 아름다운 간판 사업을 벌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정찬민 기자

2005.07.26 05:26 입력 / 2005.07.26 05:41 수정

-----------------------------------------------------------------
[2005-07-27 14:36에 진ㅇㅇ 님께서 Drapt에 게시한 글임.]

신문기사에 실린, 경기도청 주택과장 이완희 님과 통화 했습니다.

어제 날짜에 각 시 택지개발지구내에 업무 협조및 지시 사항으로
아름다운 간판 만들기 시행을 공문화 해서 보냈다고 합니다.

풍동택지개발지구내에 입주자 협의회에서 수차례 민원을 넣었고,
시나 구청에서는 원론적인 내용만 들었다고 했더니, 이해 할수 없다고 하더군요.

다시 한번 직접적으로 민원을 넣고, 주택과장님이 전화를 해주겠다고
말씀하더군여...

결론적으로는,,,
우리 풍동지구도 고양시 최초로 아름다운 간판 만들기 시범지구로
될수 있을것같습니다. 주택과장님도 지금 하지 않으면 힘들일이라고
공감 하셨습니다...

-----------------------------------------------------------------
[2005-07-27 14:53 에 진ㅇㅇ 님께서 Drapt에 게시한 글임.]

고양시에 문의해 본 결과, 경기도청으로부터 풍동택지개발지구등
기타 간판에 대한 규제에 관하여 공문을 오늘 받았다고 합니다.

통화 내용으로 판단하여 말씀 드리면, 아름다운 간판 또는
간판 시범지구 등..가능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빨리 공론화 할수 있도록 민원을 풍동지구
전체의견으로 넣는것이 빠를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