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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에 산지 어언 8년이 됏지만 어제 처음 딸 아이 운전 가르치다
대화마을을 처음 들어가 보게 돼었습니다
게시판에서 몇몇분들과 글도 주고 받아서 그런지 낮설지가 않더군요
대화지구의 장점은 님 말대로 아직은 새아파트(3년차)에
중 대형평수로 이루워 진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다만 님이 말 씀하신대로 자유로의 접근성은 좋으나
킨텍스 ic 가 생긴것은 대화지구에 좋은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흔히..집은 입주시에..2년거주 3년보유때..
제일 시세가 좋을때라고 봅니다
3년이 지나면..5-6년이 돼야 매매가 돼므로
새집의 매리트는 없어진다고 봅니다
어제 둘러본 소감은 사뭇 신도시 하곤 달랏습니다
이제 대화지구도 새아파트로 홍보 하기보단
주변의 호재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주변 농지가 절대농지로 돼어 잇다 하나...
적은수의 새대도 아닌 주민의 단결로 호재를 만들어야 할것 입니다
풍동 이나 탄현 중산은,,,
님이 생각 하시는것과 다르게 2-3년후엔 많은 변화됀 보습을 볼거 같다는 생각 이 듭니다
특히 풍동은 새 아파트들이 많다는 장점도 잇고요
경의선이 잇고 없고는 천지 차이 입니다
님이 말하신 자유로 접근은 자가용 수단 입니다
모든 사람이 승용차만 이용 한다면 역세권이 비살 필요가 없다고 생각 합니다
물론 전철도 필요 없져
앞으로 주 5일제가 정착 됍니다
기름도 비쌉니다
선진국 처럼 우리나라도 승용차는 휴가나 레저용으로 바귀게 됄거 같다는 생각 해 봅니다
전문가들도 교통을 집 요소에서 1순위로 꼽는것을 봐도 알수 잇습니다
저는 일산 신도시나 주변 마을 모두 다 잘 돼길 빕니다
그렇지만 어느정도의 갭은 잇을겁니다
서로 인정 하고 같이 나간다면 모두 다 즐거울수 잇을거 같습니다
따지고 보면 다 같은 일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