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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엔 모두 재건축 될겁니다.
홍실까지 새아파트가 되고 나면...
아이파크와 함께 어떤 조감도가 그려질 지는 벌써 아실테고.
둘의 차이를 보자면..

우선 한양은 소형평수가 현재 법대로 얼추 맞춰집니다.
삼익은 지금 법 아래에선 방법이 없죠.
이건 보는 관점에 따라
장점이 될수도 있고 단점이 될수도 있는데....

따라서 재건축은 한양쪽이 빠를겁니다.
먼저 새아파트가 되는만큼 그에 따르는 프리미엄도 있을거구요...
하지만 강남에선 대형평수로 이루어진 단지가 단연 인기죠~
재건축이 모두 이루어진 후의 시세는 삼익쪽이 약간 우세일겁니다.

한양이 무조건 재건축쪽으로 가고 있다고 하셨는데...
한양은 재건축 이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리모델링이 불가능한 구조이기 때문에...(조립식건물이랍니다~~)

이건 어쩌면 장점이 될수도 있습니다.
조합원들의 의견이 한쪽으로 모아질수 있다는 장점...
어쨌든 리모델링보다는 재건축쪽이 수익면에서도, 나중의 구조나 가치면에서도 훨씬 나을테니까요~
단, 어떤 법 아래에서, 어던 조건 아래에서 해야 조금이라도 더 유리할지는 조합원들의 선택이겠죠~

둘중 어느쪽을 고르느냐는
결국 님의 선택입니다~~

요즘 시세가(특히 삼익쪽) 많이 오른것 같던데...
타이밍 잘 잡아 매수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