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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가산디지탈단지와 연계되는 주변의 교통로가 특히 출퇴근시에 엄청난 교통혼잡을 볼수가 있지요. 이런 현상은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그 강도가 급증하고 있다는 걸 느끼기에 어렵지 않습니다.

2. 특히 서부간선도로는 말할 것도 없고 안양천 뚝방 도로로서 목동방향에서 하안동으로 오는 방향과 시흥방향에서 금천대교로 오는 교통량은 특히 심하지요.

3. 일반인들이 볼때 이런 교통혼잡의 주범이 가산디지탈단지라는 건 다 아는 사실이빈다.
현재 가산디지탈단지에는 14만여명이상의 화이트 칼라층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대개 대중교통을 통하여 이동하는데 1호선 7호선의 지하철과 전철이 주로 맡고 있습니다. 하루에 14만여명이 지하철 전철로 이용함도 한계가 있습니다. 지하철로 1시간이상통근을 하게되면 그로 인한 휴후증은 엄청날 겁니다.

4.자가용을 이용한 접근은 근면족이 아니면 심각할 정도의 어려움을 겪을 거라 봅니다.
앞으로 안양천을 왕래하는 교통망이 더더욱 막혀야 좋다고 봅니다. 가산디지탈단지 주변의교통이 지긋지긋할 정도로 막혀버렸음 더욱 좋습니다. 이는 하안주공이나 철산동 소하동 모두에게 보약입니다.

5. 교통이 넘 좋으면 해당지역에는 보약이 아닌 독약이 됩니다.
교통이 좋아야 하는곳은 따로 있습니다.
광명이 제대로 살려면 반드시 가산디지탈단지연결 도로가 꽝광 막혀버려야 됩니다.
단기간에 국가 나서서 교통을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언젠가 국가는 경부선을 지하화를 내놓을 거라 예상해봅니다.

6. 주변의 교통망이 엉망이 되다보면 자연 주변지역으로 주거지를 옮기게 됩니다. 주변의 교통이 좋으면 굳이 주변으로 올 필요가 없습니다.

하안주공의 중학교 학군실력을 더 높혀야 됩니다.
자녀분들의 학력과 자녀분들 친구의 학력향상에 노력해주셨음 좋겠네요. 지금도 좋긴 해도 앞으로 더 좋아진다면 뭐 바랄게 뭐 있나요. 이는 누가 뭐래도 좋은 동네가 될 수밖에 없어요.

꽁꽁 자동차 바퀴가 묶었으면 좋겠습니다.
두다리 즉 뚝벅이만으로는 출퇴근할 수 있는 곳이 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