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제
사전예약제는 분양주택을 대상으로 공급물량의
80%에 대한 사전예약을 실시하는 제도로 수요자가 입주시기,
분양가, 입지 등을 비교하여 복수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청약방법이다.
사전예약으로 1년 이상 공급시기가 앞당겨졌으며, 수개의 단지를 묶어 일괄 공급하고 1~3지망까지
복수지망이 가능하다.
- 1) 사전예약 신청 (공급물량 80%)
- 청약저축 또는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가 주택공사의 홈페이지를 통해 분양의 개략적 정보를 확인한 후
자신이 선호하는 단지에 1~3지망까지 사전 예약신청을 하면 지역>지망>순위 순으로 예약 당첨자를 선정한다.
예약 당첨자를 대상으로 부대,편의시설, 내부설계 등에 대한 선호도를 조사하여 개략적 설계를 바탕으로
세부설계에 반영한다.
- 예약당첨자는 다른 사전예약을 할 수 없으며, 사전예약귄 양도는 불인정한다.
또한, 예약포기자 및 부적격자는 사전예약 참여에 제한을 받는다.
(과밀억제권역 2년, 그 외 지역 1년)
- 2) 본 청약 (사전예약 물량80%+ 본청약 물량20%)
- 주택건설 사업계획 승인 후 세부적인 분양정보를 확정하여 예약당첨자의 청약의사를 확인한 뒤 입주예정자로
확정한 후 사전예약에서 제외된 20%물량과 함께 본청약을 실시한다.
- 잔여물량(사전예약실시 제외 물량 약 20%)과 사전예약 포기 등의 사유로 발생한 주택은 현행 공공주택
입주자 선정방식에 따라 분양한다.
- 동.호수는 사전예약 및 잔여물량을 함께 추첨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