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국제신도시 대방노블랜드 오션뷰’ 해운대를 넘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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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국제신도시 대방노블랜드 오션뷰’ 해운대를 넘어서다

[부동산뱅크 2013/02/26 - 조회:43149]

낙동강, 남해 조망에 학군, 인프라 뛰어나 눈길

명지국제신도시 A3BL에서 오는 28일 ‘대방노블랜드 오션뷰’가 분양을 한다. 명지국제신도시 대방노블랜드 오션뷰는 대지 41,00여㎡ 규모에 11개 동 총 737가구가 들어선다. 전용 84㎡ 단일면적에 A형(판상형)과 B형(타워형) 등 두 개 타입으로 구성됐다. 이 단지는 바다조망이 가능하고, 남해안 최초의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에 들어서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단 평이다. 또 택지로 조성되다보니 주거환경 및 인프라 등도 잘 갖춰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부동산뱅크에서는 남해안 최초의 경제자유구역으로 만들어지고 있는 부산 명지국제도시 대방노블랜드오션뷰 현장을 다녀왔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외자 15억 달라 유치한 ‘알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은 부산광역시 강서구와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일원에 83.1㎢ 규모로 들어서며, 24만 3,000여명이 상주하게 될 계획이다. 사업기간은 오는 2020년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1-1단계(2006년), 1-2단계(2015년), 2단계 (2020년 완공) 등 총 3단계로 개발하게 된다.

총 21개 지구로 구성됐으며 물류, 유통, 국제업무지구로 개발되고 있는 신항만지구(11.1㎢)는 혀재도 개발 중에 있다. 또 명지국제신도시가 위치한 명지지구(13㎢ 규모)는 국제비지니스, 의료, 교육, 물류, 첨단부품 등을 목적으로 하는 지구다. 현재 신호산단, 서부산유통지구, 화전지구, 명지국제신도시 등이 위치해 있으며 지난해 기준 40% 가까이 개발이 완료된 상태다.

지사지역(22.9㎢)은 첨단생산, R&D센터, 등이 들어서고, 부산과학산업단지, 미음지구, 명동지구, 생곡지구, 송정지구 등이 속한다. 두동지역(16.8㎢)은 첨단생산, 국제업무, 주거∙지원 등을 목적으로 두동지구, 가주지구, 보배캠퍼스지구, 문화지구 등으로 구성됐다. 웅동지역(19.3㎢)는 여가, 휴양, 첨단산업, 주거∙지원 등을 담당하는 곳으로 웅동지구, 남문지구, 남양지구, 남산지구, 와성지구, 웅천지구 등이 있다.

이같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은 항만, 산업단지, 주거단지, 레저시설 등이 들어서는 부산 최대의 개발지이다. 개발진행사항이나 외자유치 등도 수도권 경제자유구역들보다 더 활발하다. 부산진해경제자유무역구청에 따르면 지난 2004년 개청 이래 외자유치를 총 15억 달러를 돌파했고, 지난 한해 동안 2억 2,000만 달러의 외국자본의 투자를 받았다.

업종별 투자유치실적을 보면 ▲첨단산업 1억 7,920만 달러, ▲교육 2,000만 달러, ▲ 물류 1,970만 달러 ▲관광레저 130만 달러 등이다. 이는 대구•경북(5,100만 달러), 광양만 (1억 2660만 달러) 등보다 많은 금액이다. 이런 활발한 투자유치는 개발에도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대방노블랜드 오션뷰’ 명지국제신도시 내 입지여건 ‘최고’

명지국제신도시는 448만 3,000㎡ 규모에 5만 6,000여 명이 상주하게 된다. 오는 2015년 까지 완료를 목표로 건설 중에 있으며, 현재 터닦이 작업이 한창이다. 명지국제신도시는 동쪽과 서측으로 낙동강을 끼고 있으며 남측으로는 남해바다가 위치해 조망 및 주거환경이 뛰어나다. 또 신도시로 건설되는 만큼 인프라 등을 이용하는데 편리하다.

이 중 오는 28일 모델하우스를 선보이는 ‘명지국제신도시 대방노블랜드 오션뷰’는 입지여건이 단연 최고라는 평이다. 이 단지는 명지국제신도시 A3BL 위치에 있으며 동측으로는 낙동강, 남측으로는 남해 바다조망이 가능하다. 을숙도생태공원, 낙동강 수변공원 등 녹지도 풍부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또 명지국제신도시 내 들어서는 R&D시설 및 업무지구, 중심상업지구 등을 걸어서 이용 가능해 직주근접성 및 편의시설 이용도 쉬울 전망이다. 업무시설로는 현재 부산지법 서부지방법원의 이전이 확정됐고, 부산지방검찰청 서부지청 이전도 예정돼 서부산지역을 담당하는 법조타운으로 거듭날 가능성도 높다. 여기에 명지국제신도시 주변에 신항만과 화전산단, 산호산단, 김해공항르노삼성자동차 부산사업장, 삼성전기부산사업장, 농심, 대우인터내셔널부산 등도 인접해, 이곳에서 근무하는 회사원들 수요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시설로는 단지 맞은편 유치원, 초등학교 부지가 있어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점쳐진다. 또 중학교와 고등학교 등도 걸어서 이용 가능할 것으로 예상돼 통학환경이 수월할 것으로 점쳐진다.

교통여건도 편리하다. 단지 앞 을숙도대교를 이용해 부산역, 서면, 부산항까지 30분 내로 진입이 가능하다. 또 남동남로∙공항로가 만나는 명지IC 등의 진입도 쉬워 김해공항이나 창원, 진해, 부산 도심권 등으로 이동이 쉽다. 또 단지 앞으로 8개 마을버스 노선과 2개 일반버스 노선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지하철은 버스를 이용하면 5분 내 부산지하철 1호선 하단역을 이용할 수 있다. 분양문의 : 1688-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