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부동산뱅크에서는 대한민국 최대의 무료일간신문인 메트로신문사와 부동산정보부문 공동협력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제 매일아침 출퇴근 지하철속에서도 메트로의 지면과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부동산뱅크의 부동산정보서비스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 메트로신문사 소개
메트로신문사는 2002년 5월31일 첫 무료일간지 창간호를 발행하였습니다.
세계2위의 지하철 유동인구를 확보한 거대규모 시장을 배경으로 세계적 무료일간지인 'Metro'를 50만부이상 발행하며, 매일아침 1천여명의 배포요원들을 통해 지하철 및 버스를 이용하는 일반독자들에게 무료로 배포하고 있습니다.
또한, 메트로는 향후, Metro International이 이미 구축한 전세계 16개국 26개 도시의 네트워크망을 활용하여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국내최고의 매체력으로 키워 한국 신문매체의 선진화에 기여하고, Club metro사업을 통하여 고객만족을 목표로 하는 기업입니다.

▒ 관련 뉴스
‘메트로’선풍 지하철 바꿨다
‘삼성 경제연’ 올 10대 히트상품 선정
지난해 국내에 첫선을 보여 지하철 문화를 바꾼 메트로신문 등 무료 종합일간지가 ‘2003년 10대 히트상품’으로 선정됐다.
삼성경제연구소는 17일 자체 기준과 언론의 히트 상품 명단에 오른 42개 후보 상품 가운데 네티즌 투표와 전문가 평가를 거쳐 새로운 매체로 급부상 중인 메트로신문 등 무료 종합일간지를 비롯해 10개 품목을 올해의 히트 상품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지난해 5월 무료 종합일간지로 창간된 메트로신문은 짧은 시간에 시민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어 출근길 지하철의 모습을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부상했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삼성경제연구소는 특히 무료종합일간지의 발행부수와 관련, “후발주자일수록 초기 시장확보를 위해 배포부수를 늘리는 경향이 있다”며 “부수가 많다고 해서 많은 독자를 확보한 것은 아니다”고 분석했다.
1995년 2월 스웨덴에서 최초로 발행된 메트로신문은 무료신문이라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구독료를 없애고 광고비만으로도 수익을 창출, 현재 16개국 29개 도시에서 발행되며 유효독자만도 1500만명에 달한다.
이런 영향 때문에 미국에서는 메트로신문을 비롯해 레드아이, 익스프레스, 에이엠뉴욕 등 다양한 무료신문들이 경합중으로 무료 종합일간지의 인기는 전세계적인 현상이라고 삼성경제연구소는 분석했다.
삼성경제연구소 이정호 연구원은 “메트로신문은 독자·발행사·광고주 모두가 선호하는 비즈니스 모델”이라며 “독자에게는 무료라는 포인트 외에 읽기 편한 편집과 트렌드와 정보 위주의 기사, 광고주에게는 많은 배포부수와 20∼30대에 타깃층을 맞춘 것이 성공요인”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