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주 주간시황] 전국 0.17% 서울 0.01% 수도권 0.05%
[부동산뱅크 2015/01/16 - 조회:4,777]
전국 0.17%, 서울 0.01%, 5대광역시 0.45%, 도전체 0.37%, 수도권 0.05%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1월 2주 전국 아파트 값은 0.17% 상승했다.
소폭씩이나마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서울시 0.01%, 5대광역시 0.45%, 도전체 0.37%, 수도권 0.05% 상승했고 경기도와 인천시도 각 0.08%, 0.12% 집값이 올랐다.
<서울/수도권>금주 서울시는 0.01% 상승으로 거의 보합수준이다.
양천구 0.19%, 은평구 0.14%, 영등포구 0.12%, 동대문구 0.12%, 중랑구 0.09%, 서대문구 0.09%, 광진구 0.09%, 송파구 0.08%, 금천구 0.06%, 동작구 0.05%, 강동구 0.05%, 성북구 0.04%, 성동구 0.04%, 서초구 0.03%, 종로구 0.02% 순으로는 집값이 올랐지만, 용산구 -0.52%, 강서구 -0.14%, 노원구 -0.07%, 도봉구 -0.06%, 마포구 -0.04%, 강남구 -0.03%, 구로구 -0.03%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떨어졌다.
강북구, 관악구, 중구는 0.00% 보합이었다.
재건축아파트의 경우도 금주 0.06% 소폭 상승했다.
강남구 0.38%, 서초구 0.14%, 영등포구 0.03%등의 순으로 집값이 상승했고, 용산구 -1.02%, 강동구 -0.28%, 송파구 -0.27%, 성동구 -0.10%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하락했다.
그 외 강서구, 관악구, 광진구, 구로구, 노원구, 동대문구, 동작구, 서대문구, 성북구, 중랑구는 0.00%로 집값에 움직임이 없었다.
경기도의 경우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금주 0.08% 집값이 상승했다.
안산시 0.72%, 평택시 0.48%, 포천시 0.46%, 광명시 0.42%, 안양시 0.11%, 군포시 0.11%, 용인시 0.09%, 김포시 0.08%, 하남시 0.07%, 과천시 0.07%, 화성시 0.02%, 오산시 0.02%, 수원시 0.02%, 성남시 0.01%, 남양주시 0.01% 등의 순으로 상승했으며, 의왕시 -0.12%, 시흥시 -0.07%, 이천시 -0.07%, 파주시 -0.04%, 부천시 -0.03%, 고양시 -0.02%, 광주시 -0.02%, 여주시 -0.01% 등의 순으로 하락했다.
한편 가평군과 구리시, 동두천시, 안성시, 양주시, 양평군, 연천군, 의정부시는 0.00%로 변동이 없었다.
인천시는 금주에 0.12% 상승했다.
중구 1.17%, 서구 0.22%, 연수구 0.12%, 계양구 0.12%, 남동구 0.03% 집값이 올랐으며, 남구 -0.03%, 부평구 -0.01% 집값이 내렸다.
강화군과 동구는 0.00%로 집값에 변동이 없었다.
1기 신도시는 평촌 0.07% 나홀로 집값에 상승을 나타냈고, 일산 -0.09%, 중동 -0.09%, 분당 -0.02%의 순으로는 집값이 하락했다.
산본은 유일하게 0.00%로 보합이었다.
2기 신도시는 판교와 광교가 각각 0.31%, 0.04% 올랐으며, 운정과 동탄이 -0.09%, -0.05% 집값이 내렸다.
김포한강과 별내, 오산세교는 0.00% 보합이었다.
<5대광역시/도지역>5대광역시는 금주에 0.45% 상승을 보였다.
대구시 1.37%, 울산시 0.22%, 부산시 0.16%, 대전시 0.00%, 광주시 -0.01% 등의 순이다.
대구시를 보면 수성구가 5.32%로 가장 많이 상승했으며, 뒤이어 북구가 0.01% 상승했다.
남구, 달서구, 달성군, 동구, 서구, 중구는 모두 0.00% 보합이었다.
울산시는 울주군이 1.70% 유일하게 집값이 올랐고, 남구와 동구, 북구, 중구는 모두 0.00%로 집값에 변동이 없었다.
부산시는 금주 0.16% 상승했다.
부산진구 1.05%, 북구 0.20%, 남구 0.11%, 해운대구 0.08%, 연제구 0.05%, 사하구 0.03%, 수영구 0.01% 등의 순으로 집값이 올랐다.
반면 강서구 -0.57%, 금정구 -0.12%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내렸다.
그 외 기장군, 동구, 동래구, 사상구, 서구, 영도구, 중구는 0.00%로 집값에 움직임이 없었다.
대전시는 대덕구, 동구, 서구, 유성구, 중구 모두 0.00% 보합이었다.
광주시는 5대광역시중 유일하게 금주에 집값이 하락했다.
남구가 -0.06% 집값이 떨어졌으며, 광산구와 동구, 북구, 서구는 0.00%로 집값에 변동이 없었다.
지방신도시는 3주째 보합이다.
아산, 대전도안, 부산정관, 남악, 양산 모두 0.00% 였다.
도지역을 보면 경상남도 1.00%, 경상북도 0.38% 등의 순으로 상승했으며, 그 외 강원도, 전라남도, 전라북도, 제주도, 충청남도, 충청북도는 모두 0.00% 보합이었다.
도지역별로는 경상북도 고령군이 10.07%로 눈에 띄게 집값이 올랐으며 뒤이어 경상남도 김해시 3.67%,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1.76%, 경상북도 포항시 1.11%,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0.49%, 경상북도 구미시 0.04%, 충청남도 천안시 0.01% 상승했다.
한편 경상남도 진주시는 -0.38%로 유일하게 하락을 보였다.
금주에는 유난히 많은 지역들이 집값에 움직임을 나타내지 않은 한 주 였다.
지난 2014년 말, 부동산3법의 국회 통과 후, 재건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었는데 일주일새 상승에서 보합세로 돌아섰다.
또한 전세가와 매매가의 차이가 줄어들자, 세입자들이 저가매수에 나서는 등, 특히 강북권의 매매시장에 움직임이 감지되는 2015년 1월 2째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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