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매수자가 잔금지급을 소유권먼저 받고 금융권대출후 잔금지급하려고 중개업소와 같이 연락이옵니다 어찌하나요

통상적으로 토지를 매도시 그런 방법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구요,,

대출자가 근무하는 은행에 직접 가셔서 확인후 등기권리증 넘겨드린다면 조금 안심이 되실텐데요,,

어차피 매도가 쉽게 성사되지 않으니 약간은 매수자 입장이 고려되는 상황이겠습니다,,

등기권리증 넘어 가면서 동시에 대출이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금액이 크다면 은행의 대출규칙에

맞춰서 잔금정리가 될걸로 보입니다,,

잘 정리 되시기 바랍니다,,

올해안까지 소유권이전을 할경우 취등록세 감면됩니다.
그래서 12월말까지 소유권을 먼저 이전받고 잔금은 그 이후로 치루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럴경우 아직 매매잔금 미지급분에 대해 전세계약서를 작성하는 방법으로 권리를 확보합니다.

매수인이 임대인이 되고 매도인이 임차인이 되어 잔금지급날짜까지 전세계약을 하는겁니다.
그리고 주민등록과 확정일자를 갖추면 미지급분에 대해 권리가 확보됩니다.

중개업소에 얘기하셔서 전세계약서를 한장 더 작성해 달라고 하세요~

잔금을 치르는 잔금날
소유권 넘겨받고,대출 설정하여 융자받아 잔금치르면 되는데
이때 은행과 법무사 동시에 처리하면 됩니다.
즉, 같은날 동시에 실시하면 별 문제 없습니다.
(매도자는 어찌되었던 소유권 넘겨주는 동시에
잔금받으면 아무문제 없슴.매수자가 융자를 받건말건
그건 매수자 문제이지 매도자 는 신경쓸 필요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