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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8년된 아파트를 구입한지11년됐고. 현제 세를 놓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랫층에서 욕실이 천장에,물이 샌다며 화장실 공사를 해달라고 합니다.

약 10년동안 여러 차례 공사를 했음에도 또 샌다고 하는데
어디서 새는지도 확실히 모르고 .공사를 또 할 수도 없고 현재 새입자가 살고 있는데
어떻게 공사를 하라고 하는건지,! 몇년 전에 샌다고 해서 가보니
층 별로 조금씩은 욕실 천장이 젖어 있더라구요. 우리집이 멘갓집 (싸이드)집이거든요.

아랫층집에서는 화장실공사. 올수리를 .몇백만원드려서 한다며,
공사 를 한후 천장에 물이 새면

보상해 줄거냐며 자꾸 다잡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난감 합니다.
그 건에,데해 24일 화요일 에 만나기로 했는데 어떻게 말을 해야 할까요?

너무답답해서 문의드립니다.
빠르고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 건물을 임대할때는 건물주는 임대하는데 있어서 건물에 하자가없는 상태에서 임대할 의무가 있으며
임차한 임차인은 사용보존하는데 있어서 선관주의 의무가 있는것입니다.
위의 "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은 아래와 같습니다.

임차한 세입자에게는 최소한의 피해범위내에서 최대한 협조를 부탁해야할것같습니다.
누수된 부분은 임대인(건물주)께서 책임을져야할 부분입니다. 비용이 많건..적건간에 어자피
부담을 해야할것같습니다. 여러군데 견적받아보시고 최소한의 비용을 선택하시기바랍니다.
더이상 불필요한 추가답변은 없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