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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현재 서울에서 전세로 살고있구요
3월결혼예정입니다.

아파트를 구입하려고 하는데요(노원구 태강아파트)

1.현재 와이프가 청약종합저축을 가지고있습니다.
(현재 5개월째...)

2. 아파트구입시 제명의나,와이프명의로 하면 무주택과 청약이 불가한관계로,
지방에계신(경북영주) 어머니 명의로 구매해서(어머니 실거주아님,본인,와이프실거주) 제가 전세로 들어갈수있는지요...

3. 3년정도지난후 보금자리나, 청약시에 2번의 경우로 인하여 청약이 불리할수 있는지요?

4. 3년뒤에 혹시라도 어머니명의의 아파트를 매매시 양도소득세를 내야하는지요....

5. 3년뒤에 청약3년넣고, 신혼부부에, 애기1명이라면 위례신도시나,,보금자리 가능할지요...

2. 가능합니다. 그러나 매수시 어머니의 자금을 확실히 하시고 전세 계약하에 입주하시면 가능하다고 봅니다.
4. 어머니가 실 거주를 안하시니까 양도소득세는 내셔야합니다.

1. 여러가지로 고민이 많은것 같군요 어머니 명의로 구입시 실제 과거의 수입이
있어 아파트를 구입할 정도의 경제적 능력이 없었다면 증여세과세 대상이 될 수도
있으니 심사 숙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2. 부모님의 집에 전세계약을 해서 들어갈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세대는 분리하셔야 무주택산정기간에 포함됩니다.

3. 2번에서 말씀드린것 처럼 세대가 분리되었다면 청약의 불이익은 없습니다.

4. 당연히 본인이 거주하시지 않은 관계로 3년보유 하셔도 양도차익이 있다면
양도소득세의 대상이 됩니다.

5.어려운 질문이군요 그건 그당시 상황을 종합적으로 미리 판단하긴 어려울것
같군요

참고하시고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이글 읽어주신 모든분들 하나님의 축복과 사랑이 넘쳐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