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매매할 아파트 매매가 1억 2천이구요
근저당권 설정이 좀 많이 있습니다
채권최고액으로 생명보험에 6천5백
채권최고액으로 은행에 6천만원
120% 설정으로 했을때 1억을 대출받았네요
지금 현재 신용보증서+담보=융자 3천6백가량 남아있다고 하고
생명보험은 안적혀있네요
매매할 아파트 안전한건지요?
잔금날, 대출금을 갚아주고 소유권이전등기를 법무사에서
알아서 해준다는데, 잘 모르니 꼭 알고 넘어가야 할거 같아서요
생명보험 대출금과 은행 대출을 합하면 9천 조금 안되는 금액인데요,
위험하거나 그러진 않을지...
계약금 5백만원 이미송금한 상태인데 괜히 걱정이 되네요..

답변드립니다.

일반적으로 잔금시 대출금을 상환하는 조건을 계약서에 기재하고 계약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잔금시 법무사와 금융기관에 동행하여 잔금상환등을 확인하는 것이 더욱 안전하고 걱정을 덜 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미 계약금의 일부가 전해진 이상 그 계약금을 포기해야 만 취소가 될 것이므로
이행여부로 고민하지 마시고,

계약서 작성시 안전책을 강구하세요.

중도금 혹은 잔금시 반드시 근저당 설정 은행으로 동행해서 직접 상환하는 것을 확인하세요.
금전도 미리 전달한 후 상환토록 하지 마시고,
은행 창구 직원에게 직접 이자까지 전달하세요.
당사자 자존심을 상하게 할 수 있어 중개업자에게 협조를 부탁하여 은행까지 가서
영수증과 돈을 중개업자를 통하여 교환합니다.

질의 내용중 생명보험이 안적혀있다는 것은 등기부에 기재가 안되어 있다는 것인지...?
여하튼 관련 금융 기관 모두 동행하여 처리하세요.

법무사도 비용이 들더라도 어차피 소유권이전을 하여야 하므로 우리측 법무사를 활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일이 꼬일 때 중간 중간 확인하기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