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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매매시 대리인에 대한 문의를 드립니다.
소유자의 사망과 아직 상속이 서류상으로 이루어지지 않아
고인의 명의로 아파트 등기가 되어있는 상황에서
고인의 유족중 일부가 매도인일 경우
어떤 절차를 밟아야 법률적으로 문제가 없을 까요?
문제의 요지는
1. 상속절차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
소유자가 고인인 상태
2. 매도의 주체인 유족 일부가 매도 대리인이 될 수 있는지?

가장 좋은 방법은
상속 절차가 완벽하게 이루어진 후 등기 서류상에서 소유자가 바뀌고
그 소유자와 매매계약을 하는 것이 좋겠지만
시간 등의 여러 이유로 인해 급히 계약을 하고자 할 경우
다른 방법이 있는지 여부

안녕하세요.


dratom님이 매도대리인의 자격이 있느냐 하는 문제는 매매계약체결후 잔금지불과 동시에 매수인의 명의로 소유권등기이전 절차이행에 필요한 공부서류일체를 제공할수 있는 사람이냐를 매수의뢰인 또는 중개업자가 판단할 사항입니다.

일반적으로 이와 같은 경우에 매수의뢰인 또는 중개업자가 생각할때 상속인들이 아파트매매에 대한 대리권한을 님에게 수여하지 않은 무권대리로 간주하여 거래할수 없는 부동산으로 판단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다음의 방식을 선택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망인의 재적등본을 발급받으면 직계존속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그중에서 망인의 부인과 자로 표시되어 있는 사람이 상속인들입니다. 재적등본에 표시된 상속인들에게 인감증명을 첨부한 위임장(매매대금 영수 및 매매에 관한 일체의 사항에 대해 dratom님에게 위임한다는 내용)을 받아 이를 근거로 계약하는 방식이 있을수 있으며,

님을 협의상속의 대상자로 하여 협의상속등기를 할수 있는 서류를 법무사에게 제공하고 이를 근거로 계약하는 방법이 있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방식이든 이와 같은 방법으로 매수의뢰인을 설득하여 계약체결로 갈수 있느냐는 것과 리스크를 안고 중개업자가 중개에 참여를 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협의상속등기 신청시 서류가 완비된날로 부터 빠르면 3일내에 등기가 완료됩니다. 이와 같은 상태에서 매매를 진행하게 되면 거래가 성사된다 하더라도 아파트가격을 덜 받을수 있는 사항이 될수도 있으므로 아무리 급하더라도 협의상속등기 이후에 매매하는것이 순서일것입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훌륭한 분들의 다음 답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됩니다.

고인의 배우자나 자녀 모두의 동의서와 위임장을 인감증명 첨부하여

받고 계약을 하면 됩니다.

일단 계약시는 어느 한 분이 대리를 하더라도,

중도금시는 모든 상속인의 동의서(내용에 누구한테 위임한다는 내용을 포함하여

적고)를 인감도장 찍고 인감증명 첨부하여 받으면 무난합니다.

그리고 제적등본 발급받아서 상속인 명단 파악하고요.

그 잔금전에 상속을 마치던지, 잔금일에 상속서류와 소유권이전서류를

동시에 받아서 등기이전하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전혀걱정안하셔요 됩니다

매매잔금후등기시 동시 상속등기를 하면됩니다

단계약시 형제들이 다함께참여하면좋겠지만 안될경우

형제들의위임장을 받으면 됩니다

참고하시고 좋은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