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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동 주공아파트를 2008년 3월에 대출 1억을 주고 매입하였습니다.
18평에 1억 7천짜리 입니다.
현시세도 지금과 거의 비슷하다고 할수있는데요
제가 지금 생각하고 있는것은 곧 아님 몇년후에 시세가 적어도 2억 3,4천 정도 된다고 하면
당연히 매도 할 생각인데요.....매도 후에 다른곳으로 이사를 가려고 해도 대출이 9천 정도라 다른곳으로 갈아탈수가 없을꺼 같은데.....매도후 전세를 살다가 추후 동향을 지켜본후 가격이 하락하면 다시 아파트를 매매하는 것은 어떨까요...^^
살던곳이 편하다고 다른곳은 많이 생각해 보진 않았지만....걍 쭉 이자갚으며 산다면 노원쪽 개발호재나 뉴타운, 재건축 말이 나오면 시세상승 기대치는 없을까요..? 궁금합니다.

지금 대출이 상당히 부담되는 편이네요,,,원금과 이자를 무조건 갚으시면서 기다리신후,,어느정도

현 아파트의 대출금이 정리되면 갈아타기 생각하셔도 늦지 않을듯 합니다,,

소형평수의 아파트는 크게 하락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봅니다,,수요가 있는대신 소형공급은 부족하기

때문에요,,, 현재 매도는 의미가 없지요? 지금상황은 3년 정도의 기간에 걸쳐 융자금 해결하시고

그때 생각하셔도 좋을듯 보이네요,,,좋은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상계동 주공@에 관한 재테크 조언엔 다음의 사항을 고려 한답니다

1.전형적인 베드타운인 상계동 단지를 이제 벗어나서 제대로된 도시기능을 앞에둠에 정상적인 가격형성이 진행 되어가는중 입니다

2.따라서 지하철4호선 수리정비공장지대인 일칭"창동차량기지"의 이전이 현재까지 정부발표로는 "2013-2017년 준공완료" 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럼에 기존은 지키고,새로이 매입투자할것 이라는 결론을 봅니다

현금 보유비율이 낮으면 현재 보유한곳에서 계속 거주하는걸 추천드리고 현금보유가 원활하면
갈아타는것도 괜찮은시기입니다.(전세로 살면 인플레를 잡기가 어렵지 않을까요?)

즉 자기자본 비율이 낮으면서 옮기면 금융및 부대비용만 올라가니까 우선은 관망하는것도
투자의 한 방법입니다.

중요한건 자신의 경제상태가 중요하므로 잘 판단 하셔서 결정하세요.